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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묘년(癸卯年)의 운세(運勢)

  • 등록 2023.01.02 13:22:49

계묘년을 흔히 말하기를 검은 토끼(흑토끼)해라 말한다. 그러나 정감록 국운에 보면 청묘(靑卯)라 하여 푸른색의 토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천간(天干) 계수(癸水)를 북방의 물로 보아 검은색으로 보아서 흑토끼라 할 수 있으나, 지지의 묘목(卯木)은 살아있는 생목인데 계수(癸水)를 삼수(三水)변 물로 보아 물이 수생목(水生木)하여 묘목을 생(生)해 주기 때문에 청묘라 하여 청(靑)토끼(卯)라 한다.

 

우선 계수를 살펴보면, 형이상학적으로는 음수이며, 약한 물이며, 부드럽고 유순한 물이다. 이슬과 같은 물로 볼 수 있고, 형이하학적으로는 땅속에서 솟아나는 생수요. 활기차게 흐르는 활수요. 산 계곡을 타고 흐르는 개울물 같은 천수요. 온천수 같은 물이다.

 

즉, 정지되어 있는 정지수(停止水)가 아니고 흘러 다니는 활수(活水)이다. 그래서 국내외 상황으로 보면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혁신적인 개혁이 전개될 것이며, 경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나, 물이 활기차게 흐르듯 좋아질 성향도 좋게 보고 있다.

 

 

새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준법정신이 함양되어 있고, 통솔력과 빼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어 우두머리보다는 참모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여성이라도 남자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으나, 애교가 많아서 마음씨가 온유하며 순종하면서 조용히 내조하며 노력하는 형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대화나 기분을 잘 관찰하여, 조화를 맞춰주는 기분파이며, 어려운 분쟁 해결을 잘한다. 특히 판검사, 변호사들이 많이 배출한다.

 

또한, 계묘생 토끼띠는 금년에 운이 매우 좋은 편이 된다. 해외여행을 가도 좋으며, 자손번창으로 인한 경사가 따르고 가는 곳마다 먹거리가 많아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주의는 친한 사람과 금전 관계가 이루어지면 관재구설수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2023. 01. 01.

정통풍수지리연구회 회장 천운 이우영 


조국혁신당 "與, 내란재판부 숙고해야…재판정지 상황 만들 수도"

[TV서울=곽재근 기자] 조국혁신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필요성 자체에는 찬성을 밝혔지만, 현재의 방식은 위헌 논란과 함께 재판 정지라는 중대 상황을 만들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 일각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각계에서 경고가 쏟아지는 상황이라면 민주당 지도부가 충분히 살피고 숙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별법 재판정지 초래 논란을 피하겠다고 위헌법률심판 제청 시 재판 정지를 막는 '헌법재판소법 개정'까지 패키지로 밀어붙이려 한다"며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이미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도 제안했다. 재판부를 구성할 판사를 어떻게 고를지를 담는 내용이다. 서 원내대표는 판사 추천위원회를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추천을 배제하고 대신 전국법관대표회의,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위원들로 구성하는 방안, 혹은 이들 단체가 직접 판사를 추천하면 대법원장이 추천자들 가운데 임명하도록 하는 방안 등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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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與, 내란재판부 숙고해야…재판정지 상황 만들 수도" [TV서울=곽재근 기자] 조국혁신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필요성 자체에는 찬성을 밝혔지만, 현재의 방식은 위헌 논란과 함께 재판 정지라는 중대 상황을 만들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 일각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각계에서 경고가 쏟아지는 상황이라면 민주당 지도부가 충분히 살피고 숙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별법 재판정지 초래 논란을 피하겠다고 위헌법률심판 제청 시 재판 정지를 막는 '헌법재판소법 개정'까지 패키지로 밀어붙이려 한다"며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이미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도 제안했다. 재판부를 구성할 판사를 어떻게 고를지를 담는 내용이다. 서 원내대표는 판사 추천위원회를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추천을 배제하고 대신 전국법관대표회의,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위원들로 구성하는 방안, 혹은 이들 단체가 직접 판사를 추천하면 대법원장이 추천자들 가운데 임명하도록 하는 방안 등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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