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7.2℃
  • 흐림강릉 5.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7.9℃
  • 흐림대구 8.1℃
  • 맑음울산 6.9℃
  • 맑음광주 9.6℃
  • 흐림부산 8.2℃
  • 맑음고창 6.6℃
  • 흐림제주 10.5℃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2℃
  • 흐림거제 9.4℃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휴대전화로 '여론조작' 혐의…전·현직 장수군수 측근들 집유

  • 등록 2023.01.19 18:00:31

 

[TV서울=이천용 기자]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내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전·현직 전북 장수군수의 측근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제1형사부(박지영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9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타지역 선거구민 휴대전화 73대의 요금 청구지를 장수군으로 변경, 민주당 당내 경선의 전화 여론조사에 허위로 응답한 혐의로 기소됐다.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를 기준으로 투표권자를 선별한 뒤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당내 경선 구조를 악용한 사건이다.

 

 

다만, 검찰은 최훈식 장수군수와 장영수 전 군수가 이 사건에 개입했다고 볼 구체적 증거나 진술을 확보하지 못해 재판에 넘기지 않았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로 이 사건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당내 경선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이 사건은 실제로 본 선거에 영향을 미쳤거나,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행위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의 업무를 방해한 행위에 해당함이 명백하다"며 "피고인들의 나이, 성향, 전과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엄격한 보안 조건 불이행시 중단"

[TV서울=박양지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