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10.4℃
  • 맑음서울 4.8℃
  • 연무대전 1.7℃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4.9℃
  • 연무광주 3.8℃
  • 연무부산 7.9℃
  • 맑음고창 7.3℃
  • 맑음제주 7.3℃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


윤재옥 원내대표 "野, 재정준칙법 인질극…포퓰리즘없이 총선 자신없나"

  • 등록 2023.05.26 09:55:38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재정준칙 법안 처리를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연계한 것에 대해 "명분 없는 법안 인질극을 멈추고 재정준칙 도입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사회적경제기본법을 통과시켜야 재정준칙법도 통과시킬 수 있다면서 법안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여당은 재정준칙 법안을 이른 시일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시급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기본법을 함께 처리하자는 카드를 내놓으면서 사실상 5월 국회 법안 처리가 무산됐다.

윤 원내대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에 대해 "공공 조달 시 야권 시민단체가 장악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에서 전체 규모의 10%인 연간 7조원 정도를 의무 구입하게 하는 법안"이라며 "결국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의 표밭인 운동권 시민단체에 대놓고 퍼주기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시민단체들의 만연한 부패와 비리를 보면서 국민 분노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도덕적 해이에 빠진 시민단체가 장악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에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은 재정 낭비이며 국민 정서에도 반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정준칙은 이미 치솟을 대로 치솟은 국가 부채를 관리하고 재정 건전성과 국가신용도를 높여 우리 경제의 기본 체력과 지속 가능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법안"이라며 "민주당이 한사코 재정준칙 도입 발목을 잡는 것은 무상지원과 현금 살포라는 포퓰리즘 중독 없이는 도저히 선거를 치를 자신이 없기 때문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저성장, 고령화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부채를 적정선에서 관리하며 국가의 구조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의 경제개발 계획과 마찬가지로 재정건전성의 기본 토대인 재정준칙은 대한민국 경제에 다가올 60년을 받쳐줄 튼튼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더보기
尹 전 대통령, "계엄은 구국의 결단…내란 논리 납득 어려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배포한 A4 2장, 약 1천자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사법부는 거짓과 선동의 정치권력을 완벽하게 배척하지는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투입하는 등 헌법기관의 기능을 마비·정지시키려는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는데 이러한 논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취지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부가) 장기 집권을 위해 여건을 조성하려다 의도대로 되지 않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특검의 소설과 망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단순히 군이 국회에 갔기 때문에 내란이라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의 독립을 담보할 수 없고 법과 양심에 의한 판결을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며 "항소를 통한 법적 다툼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든다"라고도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저의 판단과 결정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