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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사랑의열매,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와 브랜드 콜라보 협약

  • 등록 2023.11.23 10:48:20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클래식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DIA MOMO)가 사랑의열매 로고를 활용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디아모모 성수동 부티크에서 디아모모 김은정 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 될 디아모모 X 사랑의열매 컬렉션은 디아모모만의 색깔로 그려낸 사랑의열매 디자인이 매력적인 팔찌(베이지, 브라운), 목걸이, 브로치(루비, 화이트) 총 5종으로 구성돼 12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 할 예정이다.

 

디아모모 X 사랑의열매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되어 추운 겨울 결식의 위험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백미를 지원 받게 된다.

 

 

디아모모 관계자는 “고객들은 디아모모 X 사랑의열매 컬렉션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의열매를 착용하는 기회를 제공 받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위해 생각하는 디아모모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나눔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를 디아모모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하고 나눔의 다양한 방법은 제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아모모는 하이앤드 데미-파인 주얼리와 클래식한 디자인 감성을 접목한 클래식 모던 무드 데미-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고소영이 활동하며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주얼리를 지향한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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