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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장애인·유모차도 쉽게 접근…강서구, 안양천 진출입로 개선

  • 등록 2023.12.07 09:13:0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안양천 진출입로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염창동 222번지에 있는 안양천 진출입로는 염창동에서 안양천과 한강 합수부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많은 주민과 라이더가 이용하고 있다.

구는 앞서 올해 4월 안양천 진출입로 일부 구간의 가파른 계단을 없애고 완만한 데크로드를 설치한 바 있다.

하지만 계단으로 이뤄진 하부 진출입로는 장애인과 유모차,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가 불편해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지난달 말 하부 진출입로의 계단을 철거하고 131m 규모의 데크로드 설치를 완료했다.

또 안양천 진출입로 주변에 초화류와 관목을 심어 7천㎡ 규모의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안양천과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백해룡 경정에 수사기록 반환 요청... 경찰은 감찰

[TV서울=변윤수 기자]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 수사를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됐다가 경찰로 복귀한 백해룡 경정이 파견 당시 작성한 사건 기록을 경찰 지구대에 보관하겠다고 해 검찰이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동부지검에서 3개월간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을 수사했던 백 경정은 전날 파견 종료와 함께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하면서 사건 기록 원본 5천쪽을 들고나왔다. 이를 화곡지구대에 보관하겠다는 것이다. 동부지검 내부에서는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규정상 검찰에 보관해야 할 수사 기록 원본 5천쪽을 마음대로 가져간 것은 공용서류은닉 등 범죄 행위라는 의견도 나온다. 백 경정은 현재까지 검찰 합동수사단장의 반환 요구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파견 기간 백 경정이 수사 기록을 배포하면서 피의자 인적 사항을 공개한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지적도 제기돼왔다. 동부지검은 전날 백 경정의 수사 과정 및 파견 기간 중 각종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사과하면서 경찰청에 '징계 등 혐의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은 서울경찰청에 백 경정에 대한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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