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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제 비판에도 건재 푸틴, 71세에 연임 도전... 웃통은 안 벗지만

  • 등록 2023.12.09 08:57:28

 

[TV서울=이현숙 기자] 지난 10월 7일 71번째 생일을 맞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년 장기 집권을 바라보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푸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특별군사작전' 참가 군인들에게 훈장을 수여한 뒤 내년 3월 17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한 푸틴 대통령은 47세였던 1999년 12월 31일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권한 대행을 맡으면서 처음 권력을 잡았다.

이후 총리를 지낸 2008∼2012년을 포함해 지금까지 24년간 실권을 유지해왔다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나서면서 세계적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가장 유력한 차기 대통령으로 꼽힌다.

2000년과 2004년 대통령으로 선출된 그는 2008년 2회 이상 연임을 제한하는 헌법 규정에 걸려 총리로 한발 물러난 시기에도 여전히 러시아에서 핵심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러시아 대통령 임기가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 2012년과 2018년 대선에서도 승리한 푸틴 대통령은 내년 5선에 성공하면 2030년까지 권력을 연장하게 된다.

2020년 개헌으로 그는 2030년 대선까지 출마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이 가능하다.

그가 집권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6명(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이 대통령을 지냈다. 또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 5명의 미국 대통령을 상대했다.

 

푸틴 대통령은 고령 탓인지 최근에는 암 수술설, 초기 파킨슨병 진단설 등 각종 출처가 불분명한 건강 이상설에 시달리고 있다.

한때 상의를 벗고 낚시를 하거나 말을 타고, 영하의 날씨에 얼음 입수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마초 카리스마'를 뽐낸 것과 대조적이다. 그는 유도, 삼보, 아이스하키 등에 능한 만능 스포츠맨 이미지도 갖고 있다.

최근 푸틴 대통령은 왕성한 활동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6∼7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오만을 상대로 분주한 중동 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6일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순방하며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UAE 대통령,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했고, 7일에는 모스크바에서 지야잔 빈 하이탐 알사이드 오만 왕세자,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만났다.

우크라이나 공세로 서방의 각종 제재를 받아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것이라는 전망을 이러한 광폭 행보로 반박하는 양상이다.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의 칼럼니스트 다비드 나르마니야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2년간 서방 언론들이 전달해온 푸틴의 고립 신화가 지난 이틀간 죽었다"고 평가했다.


종합특검 출범 한 달…수사 개시했지만 '더딘 속도'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정식 출범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특검팀은 기존 특검 사건을 넘겨받고서 첫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지만, 기존 특검들과 비교해 수사 속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지난 5일 지명된 뒤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정식 출범했다. 현판식은 준비기간 마련된 경기도 과천 사무실에서 열렸고,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특검보가 참석했다. 이후 권 특검은 기존 특검 및 수사기관을 예방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검찰 및 경찰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받고, 외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작업도 본격화했다. 주요 사건들과 관련한 자료 확보·사건 이첩도 진행됐다.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입건도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들을 다수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 군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속속 이뤄졌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도이치 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이창수 전 서울

국힘 장동혁, 대구 찾아 "시민 납득할 후보, 공정한 경선할 것" 강조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대구시장 공천방식에 대해 "시민들께서도 납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는 공천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공천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대구시장 공천은 대구 시민들을 믿고 대구 시민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 공천을 해달라는 그런 취지로 저는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들은 지역 민심을 공천관리위원장과 충분히 소통해 공천 과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천 방식을 둘러싼 당내 혼선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중진 컷오프 등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관해 묻자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 지지자들의 표심이 갈라지거나 분산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런 점들까지 고려해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권영진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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