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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김석규 교수, 올림픽성화회 연구상 받아

  • 등록 2023.12.16 09:53:23

 

[TV서울=곽재근 기자] 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는 스포츠건강과학부 김석규 교수가 한국올림픽성화회 연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년도 제26회 한국올림픽성화회 체육상 시상식 및 동계 학술세미나'에서 후학 양성과 체육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그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199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5년 헝가리 월드컵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입상했고 MBC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에 부임했고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 스포츠산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96년 창립한 한국올림픽성화회는 엘리트 스포츠 선수 출신 교수들이 엘리트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만든 학술 단체다.


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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