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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충북 음성군, 올해 10대 성과 발표…1인당 GRDP 도내 1위

  • 등록 2023.12.26 09:30:56

 

[TV서울=박양지 기자] 충북 음성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도내 1위 등을 올해 군정 10대 성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민선 7기 이후 투자유치 10조원 돌파 ▲일자리대상 평가 '공시제 부문' 전국 1위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준공 및 공동주택용지 분양 완료 등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확충 ▲ 도내 군 단위 최초인 청년지원센터 '청년대로' 개소도 성과로 꼽았다.

▲생활밀착형 체육인프라 5곳 준공·개장 ▲농촌활력사업 본격화 ▲품바축제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도 성과로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사회안전망 강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1위 셰플러 캐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휴가

[TV서울=이천용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치러지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는 임시 캐디를 고용할 계획이다. 전담 캐디인 테드 스콧이 하루 휴가를 가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스콧이 딸 고교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2라운드가 끝나면 대회장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곧바로 텍사스주 집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스콧은 최종 라운드에는 셰플러의 백을 멘다. 3라운드 임시 캐디는 셰플러의 오랜 친구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순회 목사로 일하는 브래드 페인이 맡는다. 셰플러와 스콧이 워낙 서로를 신뢰하는 데다 둘 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스콧은 셰플러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다니는 등 친하게 지내며 코스 안에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벌써 4차례 우승한 셰플러는 자신의 놀라운 경기력에는 스콧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곤 한다. 게다가 셰플러는 지난 9일 첫아들을 얻어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애틋하게 느낄 시점이다. 셰플러는 "(대회 중에 스콧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면서 "이미 연초부터 스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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