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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 넘어 태국서도 웹툰 팝업 열기…1인 최고 55만원 결제

  • 등록 2024.02.04 10:56:39

 

[TV서울=이현숙 기자] 웹툰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인형이나 스티커 등 웹툰 관련 상품을 소장하려는 문화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번지고 있다.

4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31일 태국 방콕 MBK센터에서 태국 라인웹툰 작품인 '아임 더 모스트 뷰티풀 카운트'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이는 태국어로 라인웹툰을 서비스 중인 네이버웹툰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진행한 공식 팝업스토어다.

약 2주간 열린 이 팝업스토어에는 총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아리사라파코테 작가의 사인회가 열린 지난달 21일과 26일에는 총 2천명이 몰렸다.

 

작품 속 캐릭터처럼 옷을 차려입고 등신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1인당 최고 결제액은 55만원에 달한다.

국내 팝업스토어 1인당 최대 구입액이 150만원 선인 것에 비교하면 적어 보일지 모르지만, 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7천230달러(2022년 기준)로 한국(3만5천990달러)의 5분의 1쯤 되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금액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태국 내 웹툰 브랜드 파워와 현지 작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다음에도 동남아 시장에서 가능성 있는 지적재산(IP)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콘텐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핵심 국가로 꼽힌다.

 

2014년 11월 네이버웹툰이 태국어로 라인웹툰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1년 6월 카카오웹툰이 론칭했다.

올 1월 기준 태국 웹툰 플랫폼 가운데 매출 및 월간 활성 이용자(MAU) 1위는 라인웹툰이 차지하고 있다.

웹툰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태국에서는 IP 확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우선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이 올해 초 '뷰티 뉴비'라는 이름의 태국 현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태국 대표 제작사인 GMMTV가 참여하며, 태국 배우 바이펀 핌차녹, 윈 메타윈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2018년 차은우·임수향 주연의 JTBC 드라마로 만들어졌지만, 이 원작 IP를 가지고 새롭게 현지 감성으로 제작하게 된 것이다.

웹툰 '한남동케이하우스'도 태국 스튜디오와 드라마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BL(보이즈 러브·동성애) 웹툰 '호형호제'도 태국 드라마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또 주(駐)태국 한국문화원이 만든 웹툰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가 사라졌다'는 지난달 현지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캄보디아 스캠범죄 설계자' 프린스그룹 천즈 체포... 중국으로 송환

[TV서울=변윤수 기자]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천즈(38)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7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캄보디아 당국이 천 회장과 쉬지량, 샤오지후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초국가 범죄 소탕을 위한 협력으로 지난 6일 체포 작전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해 12월 국왕 칙령으로 박탈됐다고 덧붙였다. 넷 피억뜨라 캄보디아 정보장관도 블룸버그 통신에 보낸 질의·답변에서 수개월에 걸친 중국 당국과의 공조 작전으로 천즈를 비롯한 중국인 3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온라인 도박과 통신 사기 범죄 국제 사회 척결은 국제 사회의 공동 책임이고, 중국은 캄보디아 등 국가와 적극 협력해 국경을 넘는 통신 사기 범죄를 단속해 뚜렷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중국은 캄보디아를 포함한 주변 국가와 법 집행 협력 강도를 높여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과 역내 국가 왕래·협력 질서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캠 범죄단지는 동남아 전

서울시, 민간임대주택 금융지원 강화·규제완화 강력 건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계층과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인 정부의 수요 억제책 여파로 매매시장을 넘어 전월세시장 전반에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간 임대를 통해 주택공급 숨통 틔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민간임대주택은 41만 6천호로 전체 임대주택의 20%에 달한다. 민간임대주택은 6~10년 장기임대, 5% 전월세 인상률 제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전세 사기 위험 없이 안정적 거주할 수 있어 그동안 전월세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80%는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로 1~2인 가구, 서민, 청년, 신혼부부의 주요 거주공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실제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임차로 거주하는 청년가구중 비아파트 거주비율이 82.8%였다. 하지만 정부가 9.7 대책에서 매입임대사업자의 담보임대인정비율(LTV)을 0%로 제한해 사실상 신규임대주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현금 100%가 필요한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0·15 대책이 발표되면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에서 매입임대가 제외되면서 임대사업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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