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박주민 국회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의결 안건으로 상정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처리에 앞서 토론자로 나섰다.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법무부의 주장 상당 부분이 오류이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또, 특검법을 통한 수사 대상의 1번은 바로 해병 사망 사건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