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9.5℃
  • 흐림강릉 9.4℃
  • 서울 10.0℃
  • 대전 10.4℃
  • 구름많음대구 17.6℃
  • 흐림울산 19.8℃
  • 광주 11.4℃
  • 흐림부산 18.0℃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9.7℃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8.7℃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종합


소상공인 87.8%, “업종 구분해 최저임금 적용해야”

  • 등록 2024.06.11 13:18:03

[TV서울=변윤수 기자] 소상공인 대부분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하 또는 동결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6∼31일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천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64.9%는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동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33.6%였고 인상해야 한다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최저임금 인상 시 영향을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신규 채용 축소(59.0%), 기존 인력 감원(47.4%), 기존인력의 근로 시간 단축(42.3%) 등 고용 감축과 관련한 응답이 높았고 이어 사업 종료(12.0%), 영업시간 단축(9.7%), 제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7.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음식·숙박업의 경우 사업종료를 꼽은 비율이 25.2%로 평균의 두 배 이상이었다.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87.8%였다.

 

업종별 구분 적용 방식에 대해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업종에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8.2%로 가장 많고 최저임금 미만율이 높은 업종에 우선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30.5%였다.

 

최저임금 부담을 묻는 질문에는 ‘부담이 크다’는 응답이 83.3%였고 ‘보통’이라는 응답이 14.7%, ‘부담 없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또 15시간 미만 근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44.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인건비 지급 부담이 58.0%로 가장 높았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의 경우 최저임금에 더해 20%의 주휴수당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비 심리 위축, 인건비 증가, 원자재비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데다 팬데믹(대유행병) 때 큰 폭으로 증가한 대출을 감당하지 못해 폐업률이 급증한 상태”라며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이 이뤄져야 하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등 적용도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옥 시의원, “서울이 의류 순환경제 특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 만들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6일 의류·섬유 폐기물의 순환 이용 촉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담은 ‘서울특별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고 세계 중고 의류 수출국 4위로서 상당량의 폐의류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외부화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특히 전국 약 10만 5천여 개의 의류 수거함 중 72%가 개인 사업자에 의해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약 1만 2천 개의 수거함에서도 처리 경로가 불투명하고 재사용률이 저조한 문제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EU가 2025년부터 섬유폐기물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를 의무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섬유 EPR 법제를 마련하는 등 섬유폐기물 관리가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6년 1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시행되었으나, 의류·섬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및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 품목 포함 여부 등에서 제도적 공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패스트패션 시

'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에 스노보드 동메달 유승은 선수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18·용인 성복고)를 '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 사업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초중고 유망주에게 국외 전지훈련을 포함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도는 재능있는 유망주가 비용 문제로 꿈을 접는 일이 없게 올해 총 3명(동계 1명, 하계 2명)의 선수를 선정해 6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2명은 내달께 선정할 예정이다. 유 선수는 올해 2월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부문 첫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한국 설상 종목을 통틀어 세 번째 메달이다. 메달 획득 이후에는 유 선수가 그간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스키용품 아울렛에서 재고상품인 보급형 보드를 구입해 올림픽 경기를 치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유망주에게 공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비교적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첫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이라는 기적을 이룬 유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이 됐다"며 "유 선수가 앞으로도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






정치

더보기
현역 의원 잇따라 본선행...윤곽 드러나는 與 광역단체장 후보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진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선을 50여 일 앞둔 9일 현재 본선에 내보낼 후보의 60% 이상이 확정된 상황으로 나머지 지역도 조만간 정리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면서 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 광역단체장 16곳 중 절반 확정…'현역 탈락' 이변도 민주당은 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중 10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우상호(강원) 후보를 시작으로 박찬대(인천)·김경수(경남) 후보를 잇달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삼고초려' 끝에 김부겸 전 총리를 대구에 공천하며 험지에서의 '반전 드라마'를 모색하고 있다. 경북지사 후보에는 오중기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경선 레이스도 속속 끝나가고 있다. 이날 결과가 발표된 서울시장 경선에선 정원오 후보가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당선됐다. 2인 경선으로 치러진 부산시장 경선에선 전재수 후보가 승리했다. 앞서 경기지사 경선은 지난 7일 추미애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울산시장 경선에서도 김상욱 후보가 결선 없이 본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