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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회 청소년&시니어 월드문화페스티벌 성료

  • 등록 2024.11.25 13:25:14

 

[TV서울=변윤수 기자] 제1회 청소년&시니어 월드문화페스티벌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곡가 정원수, 방송인 금나윤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유태욱 전 법무부 대전지방교정청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부의장)·남완현·이성수·우경란 의원,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이사장, 남명자 사랑의하모니예술단 대표 등 많은 인사들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명자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등 열정과 자신감을 세상에 널리 알려 다양한 변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1회 청소년&시니어 월드문화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라나는 꿈나무 세대와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견인해 온 시니어세대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찬 위원장도 “대한민국이 다문화국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격려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월드문화페스티벌이 갈수록 다양화되어가는 우리 사회를 하나로 화합시키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랑의하모니예술연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중국 1급배우인 모엽홍·주효금·부한 배우가 특별출연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예심을 거친 메아리악단 예술단(문희경 외 6명), 트로트 이학심, 해금연주 이호연 등 총 16팀의 출연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등포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 주민의 참여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역량강화 노력의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0개 시군구가 선정되고, 이후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뿐 아니라 고용, 문화, 교육, 보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목표로, 구는 8개 추진전략과 46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돌봄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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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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