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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전교육청, '교육급여 바우처' 현장 신청 접수처 운영

  • 등록 2024.12.30 17:52:21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교육청, '교육 급여 바우처' 현장 신청 접수처 운영 = 대전교육청은 올해 교육 급여 바우처를 받지 못한 수급자의 현장 신청을 내년 2월 말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급여 수급자 중 현재 800명가량이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았다. 이 중 보호자가 고령이거나 다문화 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 현행 온라인 신청방식에 곤란을 겪는 정보기술(IT) 소외계층이 33%에 달한다.

올해 바우처 연 지원 단가는 초등학생 46만1천원, 중학생 65만4천원, 고등학생 72만7천원이다.

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8층)와 동·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에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시교육청(616-8802∼8803), 동부교육지원청(229-1184, 1182), 서부교육지원청(530-1223, 1226)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교육청, 수업 혁신사례연구대회 2년 연속 1등급 전국 최다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전국 수업 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1등급 전국 최다인 32명의 초·중등교사(공동연구 교사 포함)가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충남대, '벤처 창업 진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 충남대는 '2024년 벤처 창업 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대는 벤처창업 민간 생태계 조성(단체)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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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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