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종합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열애설

  • 등록 2025.07.31 07:26:13

 

[TV서울=박양지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40)와 쥐스탱 트뤼도(53) 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현지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모습이 보도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TMZ는 전날 저녁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비올롱'에서 두 인사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보도했다. 르비올롱은 맛집 소개 책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1개를 획득한 레스토랑이다.

청바지·티셔츠 차림의 트뤼도 전 총리와 깊게 모자를 눌러 쓴 페리가 식당 인근의 몽트로얄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TMZ는 페리와 산책하는 쥐스탱이 얼굴에서 시종 웃음을 지우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면서 둘 사이가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도 둘의 만남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 양측은 모두 AP, NYT 등의 관련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2015년부터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트뤼도 전 총리는 지지율 하락과 안팎의 사퇴 압박에 지난 1월 초 물러났다. 방송 진행자 출신의 전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는 2023년 8월부터 별거 중이다.

콘서트 투어 일정에 따라 캐나다를 방문 중인 페리도 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 소식이 지난달 알려진 바 있다.


부평구, ‘2025년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에 가장 힘쓰는 곳으로 꼽혔다. 31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226개 기초 지자체 중 부평구를 포함한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된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기관별 자체평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부평구는 ▲기반조성 ▲관심도 ▲협력체계 구축 ▲교육실적 ▲우수사례 발굴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력체계 구축’ 항목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안전문화운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문화운동은 민관이 함께 협업해 모든 구민이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습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동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안전문화 실천 다짐 후 다음 참여기관을 지정,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과 지역 내 44개소, 2천795명을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험위주의 생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