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흐림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0.8℃
  • 흐림서울 -3.2℃
  • 흐림대전 -2.1℃
  • 흐림대구 0.6℃
  • 흐림울산 1.9℃
  • 맑음광주 -1.3℃
  • 흐림부산 2.2℃
  • 흐림고창 -2.5℃
  • 흐림제주 4.5℃
  • 맑음강화 -3.7℃
  • 흐림보은 -2.9℃
  • 흐림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0.0℃
  • 흐림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영등포구의회,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마무리

  • 등록 2025.12.18 15:39:15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8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먼저 구의회는 정례회 첫째 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신흥식‧양송이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하고, 2026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경청했다. 또, 김지연‧박현우‧신흥식‧이규선‧이성수‧이순우‧이예찬‧임헌호‧전승관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구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및 결과보고서 채택,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사 및 계수 조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사항은 행정위 9건, 사회건설위 9건이며,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한 지적사항은 운영위 2건, 행정위 99건, 사회건설위 91건이다.

 

1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차인영 의원이 ‘수색-광명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또, 최인순·양송이·전승관·김지연 의원이 최호권 구청장을 상대로 ▲문래공원 리노베이션 ▲구립 문래 예술의 전당 건립 ▲수색-광명 고속철도 노선 ▲디지털 옥외광고물에 대한 민원 ▲데이터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남완현 의원이 ‘GTX-B노선 영등포역 정차와 교통 요충지 영등포 지역 발전을 위한 환승 센터 필요성’을, 신흥식 의원이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조성 지연을 비롯한 우리 구 도서관 현황’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각 위원회 별 조례안 및 안건 심사 보고가 이어졌다.

 

이규선 운영위원장은 “‘서울시 영등포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고, 양송이 행정위원장은 “‘서울시 영등포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조례개정안’ 등 16건의 안건은 원안가결하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은 조례명 속 리터러시 용어는 쉽고 직관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고 조례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보류했다”고 각각 보고했다.

 

이어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에 안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신길 16-2구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등 5건의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선 이견 없음으로 의결했다”고 보고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이 보고를 받은 뒤 이견 없이 가결했다.

 

 

 

마지막으로 전승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2026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9,958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7.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 회계는 9,686억 원으로 8.2%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271억 원으로 1.4% 증가한 규모이다. 또, 기금운용계획안은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을 포함한 14개 기금의 2025년도 말 조성액은 1.861억 원이며, 2026년도 수입과 지출을 반영한 2026년도 말 조성액은 1,409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이 동시에 요구된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산을 더욱 엄정하게 심사했다. 연내 집행 가능성,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 재원 배분의 합리성 등 기준을 명확히 하고 세출 구조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우려는 위원 간 논의와 판단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전 위원장은 또, “2026년도 수정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서 33억 1,033만 9천 원을 삭감했으며, 어르신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에서 비목 신설을 포함해 27억 5,109만 1천 원을 증액하고 나머지 5억 5,924만 8천 원은 예비비에 뒀다”며 “기금운용계획안에서는 청사건립기금 기금운용획안 지출계획 중 (가칭)영등포문래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에서 1억 8천만 원을 감액하고, 여유자금관리비에서 1억 8천만 원을 증액했으며, 도로굴착복구기금 지출계획안 중 노후 불량도로 정비공사에서 9억 원을 증액하고 여유자금관리에서 9억 원을 감액했다”고 보고했다.

 

구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결과에 대해 최호권 구청장의 동의를 받은 후 이견 없이 가결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구정 발전을 향한 의미 있는 한걸음을 함께 내딛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충실하게 자료를 준비하고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회고했다.

 

이어 “올해 우리 영등포는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회복, 교육·돌봄의 공공 책임의 강화,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흐름 속에서 쉼없이 달려왔다. 우리가 만든 변화는 거대한 기념비로 세워지지 않더라도 골목길 가게의 불빛 하나, 통학길 안전에 신호등 하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하나에서 이미 조용히 피어나고 있다”며 “구의회는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변화가 가장 큰 정책이라는 마음으로 구민의 삶 가까이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 남은 기간 동안 속도를 늦추기보다는 미처 다듬지 못한 부분을 차분히 살펴보고 더 보완하고 더 단단한 영등포의 토대를 다지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마무리했다.

 


한덕수 전 총리·특검 모두 '징역 23년' 1심 판결에 항소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역시 1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다시 심리 받겠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과 특검팀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은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한 법리 적용 오류와 양형 부당 등을 사유로 적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항소이유서에 담길 전망이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항소이유서는 2심 법원에 낸다. 특검팀은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계엄 해제 국무회의 지연 혐의, 비상계엄 선포 후 절차적 요건 구비 시도 혐의 등에 대해 다시 판단 받겠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 21일 재판부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전직 국무총리가 법정에서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 전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

與,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침통 속 추모… 모임·행사 등 연기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급작스레 날아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내내 침통한 분위기였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갈라졌던 최고위원들은 공식 석상에서 논쟁을 자제하고 이 전 총리의 업적을 함께 되새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초 제주에서 개최하려던 최고위원회의를 국회에서 열었다. 이 전 총리의 장례 준비 등을 위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서울에 머무르기로 한 데 따른 결정이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며 "민주주의의 거목 이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지나온 어려운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함께 해 주시고 이끌어주셨던 모습이 생각난다"며 "고인이 걸어온 민주주의의 여정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감정이 북받친 듯 발언을 잇지 못하고 "서면으로 (메시지를) 대체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을 둘러싸고 정 대표와 각을 세우던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최고위에 불참하며 정 대표의 독단적






정치

더보기
한덕수 전 총리·특검 모두 '징역 23년' 1심 판결에 항소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역시 1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다시 심리 받겠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과 특검팀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은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한 법리 적용 오류와 양형 부당 등을 사유로 적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항소이유서에 담길 전망이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항소이유서는 2심 법원에 낸다. 특검팀은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계엄 해제 국무회의 지연 혐의, 비상계엄 선포 후 절차적 요건 구비 시도 혐의 등에 대해 다시 판단 받겠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 21일 재판부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전직 국무총리가 법정에서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 전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