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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노로바이러스 환자 5년내 최다… 영유아 비중이 40%

  • 등록 2026.01.16 14:48:20

[TV서울=신민수 기자] 올해 2주차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들어 최다 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는 영유아 환자였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210곳을 대상으로 한 장관감염증 표본 감시 결과 1월 2주(1월 4일∼1월 10일)차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548명으로 전주 대비 54.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2022∼2026)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다. 5년간 추이를 보면 지난해 8주차 501명이 그다음으로 높은 숫자였으며 2024년 3주차 428명, 2023년 5주차 281명, 2022년 53주차 226명 순이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주간 190명에서 548명으로 늘었다.

 

 

전체 환자 중에서는 특히 영유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주차의 연령별 비율은 0∼6세 39.6%, 7∼18세 24.8%, 19∼49세 17.7%, 50∼64세 5.7%, 65세 이상 12.2%였다.

 

질병청이 지난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627건을 분석한 결과, 감염 경로가 확인된 사례 중 사람 간 전파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건은 63건이었다. 이 가운데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발생한 건은 45건으로 71.4%에 달했다.

 

이에 정부는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등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노로바이러스는 소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집단 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구토나 설사 발생 장소 내 장난감 등 모든 물품과 문고리 등 접촉면을 세척·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생 수칙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는 등원이나 등교,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따로 써야 한다. 화장실 변기 물을 내릴 때는 뚜껑을 닫고 내려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소독제보다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는 것이 좋으며,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어패류 등), 사람 간 전파(접촉·환자 구토물의 비말 등)로 감염된다.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오한·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김상훈 의원, 부실 민간자격 관리·감독 강화 법안 발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상훈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서구)이 난립하는 부실 민간자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민간자격 제도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격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민의 생명·건강·안전 및 국방에 직결되는 일부 분야 등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민간자격을 신설해 운영할 수 있으나, 매년 대량의 자격 신설과 폐지가 반복되면서 민간자격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민간자격정보서비스(PQI)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 민간자격은 총 61,574개, 자격 발급기관은 17,288개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한국직업사전 통합본 제5판에 수록된 우리나라 총 직업 수(12,823개)의 약 5배 수준에 달하는 과도한 양이다. 이 같은 난립 현상은 동일·유사 자격의 중복 생성, 실질적 자격 필요성이 없는 직종에 대한 자격 신설 등 비효율을 초래하고, 취업·소득 향상을 기대한 국민에게 실익 없는 비용 부담과 계약 분쟁 등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민간자격의 등록요건을 강화하여 부실 자격의 진입을 억제하고, 등록 이후 관리가 부적절한 자격에 대해서는 등록정지 또는 등록취소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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