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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전문 홈페이지 솔루션 ‘캠프온’

  • 등록 2014.03.07 10:14:24

미디어·SNS솔루션 전문 제작 업체 ㈜디비케이네트웍스(대표 여원동)가 선거전문 홈페이지솔루션 캠프온(http://www.campon.co.kr)을 론칭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디비케이네트웍스 지난 17대 대통령선거 당선인 홈페이지, 18대 대통령 당선인 홈페이지, 서울시장·경기도지사 당선인 홈페이지 등을 제작·운영 해오면서 선거 및 정치인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고 선도해 온 기업 중 하나다.

사측은 “이번에 출시된 ‘캠프온’은 뉴데일리, 프레시안, 폴리뉴스, 디지털데일리 등 유수의 신문사에서 사용중인 WCMS(Web 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콘텐츠작성 및 레이아웃 편집이 용이하고, 그 안정성이 검증된 솔루션”이라며 “주요 기능으로는 ▲모바일 사이트 자동완성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무료 소셜댓글 탑재 ▲ 인터넷신문형 보도자료·소식페이지 ▲멀티미디어 허브 ▲SNS 위젯 ▲후보자 일정관리 기능 등으로서 선거 홈페이지에 필요한 필수기능들에 최신 트렌드를 더해 완성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팀 안병훈 팀장은 “캠프온은 지난 대통령 선거를 통해 검증된 플랫폼”이라며 “대선 당시보다 개선된 홈페이지를 솔루션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웹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대한 소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캠프온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http://www.campon.co.kr)를 통해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기본형 솔루션에 대하여 6.4지방선거 맞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으며, 메인화면 및 기능에 대한 수정이 있을 경우 별도 문의 및 견적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 관련 문의 : ㈜디비케이네트웍스 미디어1팀(02-6346-5413. help@campon.co.kr)


與, "尹 또 특검불출석… 즉시 강제구인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강제 구인을 촉구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특검의 소환을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마는 초청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냐"며 "특검 수사에 대한 무시를 넘어 진상 규명을 명령하신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검은 지금 즉시 윤석열을 강제구인하시라"며 "오만방자한 내란 수괴에게 조금의 관용도 허용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 수괴에게 더는 특혜를 줄 수 없다"며 "신속하게 강제 구인해 명백히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소통수석은 "최근 법원 판결처럼 내란으로 고통을 겪으신 국민에게 10만원의 손해배상도 당연히 윤석열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특검 소환에 '건강이 안 좋다' '망신 주기 소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불응하더니 이번 김건희 특검의 소환엔 '더워서 못 견디겠다', '독방이 생지옥이다'며 딴청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환 통보만 하면 핑계가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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