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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방문길이 편안해졌습니다”...아시아나 무료 셔틀 운행 개시

  • 등록 2014.04.04 15:09:52

아시아나항공이 2일 시작한 포틀랜드-시택공항 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한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북한선교에 주력하는 비버튼 두리하나선교회의 최규홍 목사는 조이시애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이용해보니 너무 편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목사는 "일년에 한번 정도 한국을 방문하지만 그동안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비행기를 갈아타고 한국을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불편했다"며 "이제는 셔틀버스로 편안하게 시택공항을 통해 한국을 갈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시아나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포틀랜드-시애틀 셔틀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최 목사 등 첫 고객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반년동안 준비를 거쳐 포틀랜드지역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을 성사시킨 김태엽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장은 "포틀랜드-시애틀 국내선은 단거리 노선이라 항공 이동 시간에 비해 공항까지의 이동, 공항내 검색 및 탑승대기 등 시간이 많이 걸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는 포틀랜드-시애틀 국내선 연결구간 좌석난으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구상하게 되었다는 것이 김 지점장의 설명이다.

김 지점장은 "금번 무료 서틀버스 운행에 대한 홍보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남부지역 한인들의 예약율이 늘고 있고 한인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라고 밝히고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친지나 지인 방문을 위해 한국에서 오는 고객들도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점장은 "포틀랜드-시애틀 구간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계기로 전 서북미 지역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위탁 수하물 1개만을 무료로 허용하는 미국 항공사들과는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무료 위탁 수하물을 2개(일반석 기준)까지 허용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으로 도입한 포틀랜드-시애틀 무료 셔틀서비스는 최근 벨뷰에 사무실을 오픈한 밴쿠버BC의 하나투어 주도로 이용객 수에 따라 12인승, 24인승, 56인승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아시아나항공편이 있는 당일 오전 9시 비버튼의 G마트에서 출발한다. 또한 워싱턴주 밴쿠버지역 한인 승객들을 위해 I-5 도로변에 위치한 윈코푸드 앞에서도 픽업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시애틀-인천 노선에 주 5회 운항하지만 성수기를 앞두고 5월 14일부터는 매일 운항체제에 들어간다.

ⓒ 조이시애틀뉴스


종합특검 출범 한 달…수사 개시했지만 '더딘 속도'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정식 출범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특검팀은 기존 특검 사건을 넘겨받고서 첫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지만, 기존 특검들과 비교해 수사 속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지난 5일 지명된 뒤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정식 출범했다. 현판식은 준비기간 마련된 경기도 과천 사무실에서 열렸고,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특검보가 참석했다. 이후 권 특검은 기존 특검 및 수사기관을 예방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검찰 및 경찰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받고, 외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작업도 본격화했다. 주요 사건들과 관련한 자료 확보·사건 이첩도 진행됐다.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입건도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들을 다수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 군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속속 이뤄졌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도이치 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이창수 전 서울

국힘 장동혁, 대구 찾아 "시민 납득할 후보, 공정한 경선할 것" 강조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대구시장 공천방식에 대해 "시민들께서도 납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는 공천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공천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대구시장 공천은 대구 시민들을 믿고 대구 시민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 공천을 해달라는 그런 취지로 저는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들은 지역 민심을 공천관리위원장과 충분히 소통해 공천 과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천 방식을 둘러싼 당내 혼선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중진 컷오프 등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관해 묻자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 지지자들의 표심이 갈라지거나 분산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런 점들까지 고려해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권영진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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