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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악순환의 연속 아토피, 장내 유익균 수를 늘려야…

  • 등록 2014.04.10 14:40:04

 

- 장내미생물의 보충과 균형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개선

- 임상시험과 아토피 환자 체험을 통한 효과 인정

- 40여 년간의 미생물 배양기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아토피성피부염은 과연 피부병?

아토피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 사람들에게 전해져 내려온 '아토포스'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아토포스'이라는 말은 "어떤 위치를 벗어나다." 또는 "이상하다."라는 의미로 '알 수 없는 피부병'이라 부른다. 현대에서의 아토피는 서구화된 식습관,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등 발병의 원인이 다양하고 치료 기전이 불확실하여 개선과 재발이 반복되는 난치병으로 불린다

최근에 학자들은,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기묘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면역의 균형이 깨어져 B세포와 NK세포 등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어져 자신의 몸을 자신의 면역체계가 공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이렇게 면역의 균형이 깨진 사람들의 장내에서 장내 생물 총의 균형이 깨어져 유해균이 활성화되어 있음에 주목하였다.

장내 미생물총이 깨어지면 면역의 균형과 활성화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의 생산과 흡수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유해균이 더욱 활성화되어 면역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결국 장내 유익균의 수를 늘려 미생물총의 균형을 건강하게 맞추어 주어야 한다. , 아토피성 피부염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장내의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다


다양한 방법의 치유법들도 시도되고 있어

아토피를 증상만으로 치료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장내미생물의 보충과 균형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이루어내는 새로운 개념의 아토피 치유제품인 '아토밸런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40여 년간의 미생물 배양기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였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송창선 교수팀이 동물시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100명의 아토피 체험단을 통해 아토피 치유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수많은 아토피 관련 약품과 화장품, 식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유·아동 아토피는 물론 성인 아토피, 건선 등 다양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완전치유를 위해 개발됐다. 쉽게 먹을 수 있는 발효미생물제와 미넬랄제, 피부 상재균 회복을 위한 비누와 보습크림으로 구성되었고 임상시험과 아토피 환자 체험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GMP시설에서 제조해 안전하며 특이면역의 근본적인 치유를 이루게 하여 아토피 피부뿐만 아니라 천식, 비염과 같은 기관지 관련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전용 보습제와 비누는 미생물 발효 물이 함유되어 포도상구균 등 잡균을 없애는 효과가 있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긁어서 약해진 각질층에 도움을 준다

'아토밸런스 솔루션'은 아토피 치료에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 스테로이드를 끊고 난 후에도 피부자생력을 스스로 기를 수 있어서 면역 불균형이 균형으로 맞춰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골드밸런스에서는 아토밸런스 솔루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 카페를 운영 중이다. 아토피로 오랜 시간 고생을 해 본 사람이라면 체험단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아토피 체험 환자의 치유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상담 문의 1688-1407


금천구의회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김용술)는 지난 29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천구 지역 특성 맞춤 스마트 행정 환경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김용술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IoT,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천형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과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교통·재난·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전담 조직과 관제센터 공식화 ▲상시 운용 인프라 확대 ▲제도·신뢰 기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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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의결방해' 추경호 23시간 조사…김희정 조사도 마쳐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조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 58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25분께 마쳤으나,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가량 소요되면서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이 조서 열람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거나 추가 기재하면서 열람 시간이 길어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이날 작성된 조서의 분량은 표지를 포함해 17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추 전 원내대표가 자필로 3장가량의 진술서를 더 적었다고 한다. 추 전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3분께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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