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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아리따움, ‘동안 크림 촉촉 물광’ 출시

바르는 순간 물처럼 퍼지는, 보습력• 수분감 •유연감 갖춘 만능 수분크림

  • 등록 2012.05.07 18:42:31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7일 --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http://www.aritaum.com)이 강력한 보습력과 분사력을 지닌 ‘동안 미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뛰어난 수분 공급 능력을 지닌 ‘동안 크림 촉촉 물광’을 선보인다.

 

‘동안 크림 촉촉 물광’은 피부에 물처럼 바로 스며들어 촉촉함과 깊은 보습효과를 즉각적으로 선사하는 워터 스플래쉬 시스템(Water-splash System)을 구현하는 수분크림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방금 세안을 마친 듯한 산뜻한 피부결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쩍 더워진 봄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들뜬 각질을 정돈할 때는 물론, 봄 햇살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때, 잠들기 전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달래주는 나이트 수분 팩으로도 사용하는 등 활용도 또한 높다.

 

‘동안 크림 촉촉 물광’이 선사하는 강력한 보습력의 비밀은 ‘나노 히아루론산 플럼퍼’와 ‘아미노코트(Amino Coat)’ 성분에 있다. 기존 히아루론산에 비해 수분 보유력이 10배 강한 특허 공법의 ’나노 히아루론산 플럼퍼’ 성분은 피부 속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장시간 동안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고보습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에코서트 인증의 천연 보습 성분 아미노코트는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시켜 준다. 이 밖에도 ‘동안 크림 촉촉 물광’에는 피부 수렴 및 진정 작용이 있는 장미 추출물, 대나무 수액의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피부에 생기를 회복시켜 준다.

 

 

‘동안 크림 촉촉 물광’은 소비자들의 일상에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뷰티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문의: 080-023-5454)

[용량 및 가격] 70ml/ 1만 5천원


출처: 아모레퍼시픽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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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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