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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북미에 위안부 기림비 추진합니다”

  • 등록 2014.06.12 12:07:31

미주한인회 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 7일 밴쿠버 레드라이언호텔에서 긴급 임원 이사회를 열고 서북미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기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서경 연합회장은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이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또 일본의 잘못된 행동들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동해병기안 및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 등은 이미 타 지역에서 추진된 사업들로 서북미 지역도 함께 동참하여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원택 연합회 이사장은 서북미 연합회가 출범한지 3개월이 되어 간다며 우리 모두 함께 박서경 회장을 도와 연합회에서 계획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 안건에는 동해 병기안 서북미 5개주에서 통과 시키기, 서북미에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 맥아더 장군 동상(오리건주 윌슨빌시) 세우기 돕기, 페더럴웨이에 한국공원 조성 하기, 연합회 책자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 조이시애틀뉴스


금천구, ‘금천형 주민자치’ 미래발전정책 경진대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금천형 주민자치 미래발전정책 경진대회’ 본선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전 국민 대상 정책공모다. ‘금천형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토론을 통해 새로운 주민자치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49건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 동별 주민자치회 분회 운영 방안 ▲ 연계 법인 설립과 수익 창출 방안 ▲ 주민자치 기금 조성 및 사용 ▲ 위탁 행정 사무 발굴 ▲ 공론장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제안이 접수됐다. 금천형 주민자치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10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은 경진대회에서 제안자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25일 경진대회 현장에는 금천구 주민자치 위원 약 100명이 청중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의 우수 제안을 함께 듣고, 금천구 주민자치의 미래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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