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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랑구, ‘2017 서울장미축제’ 리틀 페스티벌 오는 28일까지 이어져

  • 등록 2017.04.27 11:05:05




[TV서울=장남선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5월에 있을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 ‘2017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로즈로드 버스킹공연팀이 축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로즈로드 버스킹은 서울장미축제 기획단인 장미기사단과 서일대학교 동아리팀으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중랑의 관광 명소를 돌며 거리 공연 및 레크레이션, 퍼레이드 등의 ‘2017 서울장미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공연은 지난 7일 벚꽃이 한창인 겸재교 도서거리에서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4일에는 면목역 광장, 지난 23일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 26일에는 망우역 문화광장에서 펼쳐졌다. 특히, 망우역 문화광장에서의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해 보다 풍성한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오는 53일에는 배꽃이 만발한 신내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512일에는 향긋한 장미향이 솔솔 풍기는 중랑천 수림대 장미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12일에는 야간 조명 점등식을 시작으로 장미 빛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이어 축제 전후 1주일간 펼쳐지는 리틀 로즈 페스티벌(5.12.~5.28.) 기간에는 장미터널 및 수림대 장미정원, 인근 아파트, 지하철역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미도서관 북콘서트(5.13.), 숲속 어린이 장미체험(5.13.), 야외 조각전(5.1.~5.28.),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5.15.~5.16.), 중랑마라톤대회(5.28.)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514일에는 수림대 장미정원에서 태권도·줄넘기 시범, 중랑유스윈드오케스트라, 면목본동 주니어 합창단, 청소년 댄스동아리팀 등의 리틀 청소년 문화제와 서예협회의 대붓 퍼포먼스, 중랑문인협회의 시낭송, 중랑문화원의 전통 공연 등 리틀 문화예술단체 예술제가 열릴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문화체육과(02-2094-187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원태 문화체육과장은 서울장미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구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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