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중랑구, ‘2017 서울장미축제’ 리틀 페스티벌 오는 28일까지 이어져

  • 등록 2017.04.27 11:05:05




[TV서울=장남선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5월에 있을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 ‘2017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로즈로드 버스킹공연팀이 축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로즈로드 버스킹은 서울장미축제 기획단인 장미기사단과 서일대학교 동아리팀으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중랑의 관광 명소를 돌며 거리 공연 및 레크레이션, 퍼레이드 등의 ‘2017 서울장미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공연은 지난 7일 벚꽃이 한창인 겸재교 도서거리에서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4일에는 면목역 광장, 지난 23일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 26일에는 망우역 문화광장에서 펼쳐졌다. 특히, 망우역 문화광장에서의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해 보다 풍성한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오는 53일에는 배꽃이 만발한 신내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512일에는 향긋한 장미향이 솔솔 풍기는 중랑천 수림대 장미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12일에는 야간 조명 점등식을 시작으로 장미 빛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이어 축제 전후 1주일간 펼쳐지는 리틀 로즈 페스티벌(5.12.~5.28.) 기간에는 장미터널 및 수림대 장미정원, 인근 아파트, 지하철역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미도서관 북콘서트(5.13.), 숲속 어린이 장미체험(5.13.), 야외 조각전(5.1.~5.28.),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5.15.~5.16.), 중랑마라톤대회(5.28.)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514일에는 수림대 장미정원에서 태권도·줄넘기 시범, 중랑유스윈드오케스트라, 면목본동 주니어 합창단, 청소년 댄스동아리팀 등의 리틀 청소년 문화제와 서예협회의 대붓 퍼포먼스, 중랑문인협회의 시낭송, 중랑문화원의 전통 공연 등 리틀 문화예술단체 예술제가 열릴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문화체육과(02-2094-187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원태 문화체육과장은 서울장미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구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치

더보기
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