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제1대구치 치아홈메우기 무료 시술 지원, 충치예방효과 톡톡- 치료 가능 병‧의원은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대상, 학교 출장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도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과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은 치아 관리가 어렵고 충치 발생률이 높은 어린이들을 위한 충치예방법의 하나로, 칫솔질로도 잘 닦이지 않는 씹는 면의 홈을 메꾸어 음식물이나 세균막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다.대상치아는 한 번 올라오면 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제1대구치(영구치의 첫 번째 어금니)이며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채 완전히 올라온 치아여야 한다.지원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으로 2015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어린이(재입학자 또는 조기입학자 포함) 또는 2014년도 초등학교 1학년 중 치아가 올라오지 않아 시술을 받지 못한 올해 2학년 학생이다.시술은 관내 협력 치과병‧의원 77개소에 사전 예약 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병‧의원은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환경교실 2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도봉환경교실 2월 프로그램은 성인, 가족 그리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EM의 활용법, 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을거리그리고 환경과 예절, 전통놀이 교실, 에너지 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도봉구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EM의 활용법에서는 착한 미생물인 EM에 대해서 알아보고 EM의 활용법을 배워본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탁에 대해 생각해 보는「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을거리」프로그램에는 열 두 가족을 모집해 진행한다.아울러,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예절도 배우고 환경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환경과 예절, 설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전통놀이를 알아보는전통놀이 교실그리고 자가 발전기를 만들어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보는에너지 교실을 운영한다.도봉환경교실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강남1, 새누리당)은 14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10kg 쌀 포대 8개를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무려 80kg을 기부함으로써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기꺼이 동참했다.‘라이스버킷챌린지’운동은 전국 쪽방촌 거주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더욱더 많은 나눔을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로서 이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함께 느껴보고 체험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서윤성 나눔스토어 대표가 만든 연출로써, 지목받은 참가자는 24시간 안에 쌀 30kg 이상을 들어 올려 쪽방촌에 기부하는 것으로 사회적 지도층 인사와 저명인사들의 릴레이식 동참으로 행복한 나눔을 계속하고 있는 행사이다.국내 쪽방촌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 파악된 인원만 6천명에 달하며, 전국에 1만명 이상이 2평 남짓한 쪽방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성중기 의원은 송재형 의원으로부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같은 위원회 소속 우형찬 서울시의원을 지목했다.성중기 의원은 “새해 첫 출발을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는 뜻 깊은 행사 참여로 시작하여 기
중구, 희망 2015! 마을마다 특색있는 동 주민인사회 ㅇ 1월20일~2월13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ㅇ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경로당 회원, 토박이, 관심있는 주민 등 참석ㅇ 전통민속놀이체험, 새해덕담, 자치회관 프로그램, 마을특화사업 등 神堂을 모신 동네라는 뜻을 갖고있는 신당5동. 70~80년대 구멍가게, 오래된 세탁소, 선술집 등 골목골목 서울의 옛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이다. 28일 개최되는 신당5동 주민인사회는‘추억의 신당5동 구멍가게 체험마당’으로 시작한다.신당5동 주민센터 옥상마당에서 구멍가게에서 살 수 있는 추억의 과자를 주민들이 함께 나누며 땅따먹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기는 동안 어른들에게는 추억,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진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015년 을미년을 맞아 1월20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인사회를 개최한다.주민인사회는 각 동의 당면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민의를 수렴하여 구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특히 올해는 매년 진행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동별 특색에 맞는 주제를 정해 시작부터 마지막 동까지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첫 주민인사회는“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인사 및 주민 1,000여 명을 모시고 주민과 함께하는 2015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활기찬 경제 ▴희망찬 교육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안전한 생활 ▴즐거운 문화 ▴친절한 구정 등 7대 구정 비전을 구민들에게 제시하며, 미래 청사진을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새해를 맞이하는 구민들의 소망을 담은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본 행사에는 새해 희망을 염원하는 영상편지 상영, 구청장의 신년사, 서울시장의 축사 그리고 주요 내빈들의 덕담 및 참석 주민에게 큰절 등의 시간이 준비돼 있다.부대행사로 1층 비전갤러리에서는 ‘성동구 근 ․ 현대 사진 이야기 전시회’가 열린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성동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로 주민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과 친절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넉넉지 않은 예산 속에서도 경제 활성화와 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월 12일(화), 16개 동 주민대표, 마을 전문가 등 30명을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2015년 제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여 마을공동체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마을공동체위원회 활동의 시작했다.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금번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은평구 마을공동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전망이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올 한해 은평구에서 추진하게 될 마을공동체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특히 인성교육에 기반한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도입, 정보 공유를 통한 주민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마을공동체에 대한 위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날 위원들의 투표로 호선된 민성환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장은 “은평구 마을공동체위원회가 동 주민대표와 마을활동가, 사회복지사 등 지역사회에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이용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어 실력 키우기에 전격 나섰다.지난 13일부터 주 4회, 2시간씩 관내 초등학생인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1~2월 기초 한국어교육과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동구의 17개동 중에서도 다문화가정의 분포율이 매우 높은 마장동의 한 초등학교와 협력했다.대상자는 담임이 한국어 집중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 다문화가정 자녀 5명이다.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을 받아 자녀 1인당 2명의 자원봉사자와 맺어주고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한국어와 동화책 읽기 교육을 맡는다.특히, 성적이 우수하고 다문화에 관심이 많아 자원한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과 거의 매일 함께 공부를 보면 이들을 롤 모델 삼아 아이들의 학습 의욕도 높아짐은 물론 정서적 지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다문화가정 자녀의 경우,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여유 등 다양한 사유에 의해 적절한 시기에 언어적 자극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모의 양측 언어 모두 제대로 습득하지 못할 상황에 노출돼 있다.이번 교육은 기존 결혼이주여성과 영유아기 자녀중심의 한국어 교육 및 적응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령기의 다문화가정 자녀까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모집 인원은 28명이며, 사업 기간은 2015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다. 근로조건은 주 5일 근무, 1일 5시간으로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27,900원에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만 65세 이상은 3시간 근무, 일급 16,740원, 부대경비 3,000원이 지원된다.사업 분야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사업, 아름다운 녹색길 가꾸기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친환경 텃밭관리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6개다. 신청서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2286-6397)로 문의하면 된다.
혼자사는 유선희(72, 가명)씨에게 최근 손자가 한명 생겼다. 약수동 행정직 직원인 이상만(32)씨다. 동주민센터 기능 개편으로 사회복지사 외에 추가로 유씨의 담당이 되었다는 이씨의 동글동글한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가 우연히 이씨에게 전세계약서를 보여준 유씨는 깜짝 놀랐다. 확정일자가 안되어 있던 것. 동에서 전출입 담당을 했던 이씨의 도움으로 곧바로 확정일자를 받았다.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해 2월부터 약수동, 황학동을 시범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민 맞춤형 복지, 건강, 민원 통합모델’이 올해부터 소공동, 명동을 제외한 전 동에 확대 실시한다.구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온전한 행복을 드린다는 의미의 ‘행복다온’으로 불리는 이 모델은 직원의 역할과 개념을 기존의 업무 담당에서 주민 담당으로 전환해 지역 담당 공무원들이 해당 지역 구민들의 행정서비스를 책임지는 현장소통담당제로 운영되고 있다.현재 약수동 동장과 팀장을 포함한 전 직원 15명은 1인당 30~50명을 맡아 담장 주민이 살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해 생계지원, 취업, 건강관리, 문화프로그램 안내, 생활민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
강동구 거주 만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 수령자 어르신 대상 1,183명 모집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일하기를 희망하는 관내 어르신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 공급한다.2015년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명칭을 바꾼 이번 사업은 사업의 다양화, 어르신들의 활동 욕구 반영 등을 적극 반영하여 확대 운영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월 23일까지며, 사업기간은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기간 중 9개월이다. 참여대상은 강동구 거주 만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 수령자로모집인원은 1,183명이다.사업내용은 공익형 · 복지형 · 교육형 · 시장형 4개분야 22개며, 사업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및 사업수행기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어르신청소년과(☎02-3425-5718)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어르신들의 고용확대는 물론 일하는 즐거움을 통한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민간일자리 사업도 적극 발굴·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가 제조·가공한 식품이 택배로 배달이 가능해짐에 따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영업자들에게 규칙 개정 내용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이번 규칙 개정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소분업 등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활동을 하는 데 있어 진입장벽을 낮추고 절차적 규제를 개선해 전통시장 및 식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판매방법이 확대되어 기존에는 제조·가공한 식품을 영업장 내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영업자·종업원이 직접 배달하는 것만 허용되어왔지만 이번 개정으로 택배·퀵서비스 등을 이용해 최종 소비자에게 배달이 가능하게 되었다.또 ▲식용유지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소분 허용으로, 그동안 식품소분업소에서 소분판매를 금지하던 식품 중 소분판매 하더라도 위해의 발생 우려가 적은 ‘식용유지’와 특수용도식품 중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 대하여도 소분판매가 가능해졌다.이 밖에도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가 식품을 직접 제조·가공하지 않고 식품을 덜어서 판매만 하는 경우에는 제조·가공실을 두지 않아도 되는 것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신공덕동에서 운영하던 정보화 교육장을 아현1동 경로당(3층)으로 이전하여 5일부터 운영 중이다.아현1동 정보화교육장은 아현1동 경로당 3층을 리모델링하여 아현주민편익복합시설 입주 시까지(2016년 11월 예정) 운영될 예정으로, 현재 스마트폰 활용 외 3개 과정이 개설되어 55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매월 4~5개 강좌를 개설하여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마포구는 구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아현1동 외 6개소에서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인터넷(http://computer.mapo.go.kr)과 전화(☎322-7293)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마포구 정보화교육은 신규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2월에 휴강을 실시하며, 3월 정보화교육은 구정 연휴를 감안하여 2.16(월)~2.24(화)까지 신청받는다.구민 정보화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전산정보과(☎3153-8406)와 서강 정보화교육장(☎322-7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미술작품 공모대행제’를 통해 민간건축물(공동주택) 외부에 설치할 조각작품 2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대행제가 적용되는 건축물은 공덕파크자이(공덕동 446-34번지 일대)로, 201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이다.구는 해당 건축물에 설치할 조각작품을 공모하고자 지난 1월 12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해당 건축물의 미술작품 내용을 공고했으며, 공모작품은 조각 2점(총 102,800천원 상당)으로 응모를 하고자 하는 작가는 공모단위 A 및 B 2개의 작품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응모기한은 2월 26일(목)까지이며, 도시경관과(11층)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이나 퀵으로는 접수할 수 없다.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마포구가 구성하는 미술작품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1명을 선정하여 3월 10일(화) 발표할 예정이다.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도시경관과 부서 자료실을 참고하거나, 마포구청 도시경관과(☎02-3153-9465)로 문의하면 된다.한편‘미술작품 공모대행제’는 건축물 건축시 발생하는 미술작품 설치와 관련된 금품수수 등의 비리를 차단하고 공개경쟁을 통한 우수작품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15일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우수 정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2015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 참석하여,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양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발표했다.‘2015 자치분권 정책박람회’는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치단체 간 정책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여개 시·군과 서울지역 17개 구청 등 전국 4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이날 김수영 구청장은 교육 특구로 불리는 양천구의 가려졌던 ‘지역 내 교육격차, 소득 격차에서 파생되는 교육 여건 양극화 문제’를 양천구가 주민들과 어떻게 해결해가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김 구청장은 ‘양천구하면 목동, 목동하면 교육특구’라는 선입견이 양천구의 목동 외 지역에 대한 교육문제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교사, 학부모, 교육 관련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진행된 포커스 그룹 인터뷰, 100인의 원탁회의 등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맞물려 나타나는 양천
멋들어진 민요가락이 울려 퍼지고 색소폰 소리가 인상적인 이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공연장이 아니다. 바로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동정보고회 자리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기존 대동소이한 보고와 순서로 진행되던 동정보고회를 탈피, 각 동의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문화 공연으로 아주 특별한 주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이번 동정보고회는 오는 20일부터 7일간 14개동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돼 각 동별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을 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 관람한 후 새해덕담, 모범구민 표창, 현안보고 및 주민과의 간담회 순서로 마무리된다.구는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솜씨를 뽐내고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민요,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준비한다. 이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정보고회를 찾은 주민들과 그동안 우리 동의 현안 및 추진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수방대책 등도 함께 논의할 수 있게 했다.구는 이번 동정보고회 개최를 통해 동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력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는 기회로 활용해 참여행정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015년 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