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 도기현 기자] 직업학교들에 대한 비리 의혹을 중점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영등포구 당산2동에 소재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현대직업학교)를 압수수색한데 이어 인근에 위치한 경희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경희예종)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현대직업학교 압수수색 당시 김효진 경희예종 대표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경희예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리 하에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직업전문학교로 실용음악, 방송연예, 방송연기, 사진영상 등의 전공학부를 운영해 왔다.이런 가운데 검찰은 이 학교 김 대표 등 경영진이 수십억대의 교비 횡령을 저지른 혐의를 포착, 압수수색을 통해 경희예종의 올해 수강료 징수내역과 교비 운용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아가 현재까지 추산된 횡령금액 외에 추가 횡령금액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횡령 액수와 용처 등을 파악 중이라는 것. 특히 횡령한 돈을 정관계 로비자금으로 지출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앞서 검찰은 현대직업학교 김남경 이사장이 직위를 이용해 학교 운영 과정에서 공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단서를 잡고 김 이사장의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당, 송파 제4선거구)은 도시지하공간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모여 개최한 ‘도시지하공간연구센터 국제회의’ 토론회에 참석했다.최근 잇따른 싱크홀 발생으로 도심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에 대한 풍부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외국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싱크홀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당, 송파 제4선거구)은 ‘도시지하공간연구센터 국제회의’에 초청되어 오프닝 행사의 축사와 함께 싱크홀 문제를 다루는 패널 토론회에 참석해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도로함몰과 대형동공발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소개하고, 전세계적인 싱크홀 문제 예방을 위한 국제협력 및 공조방안을 제안했다.도시지하공간연구센터(ACUUS: Associated research Centers for Urban Underground Space)는 전세계의 도시지하공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로 2014년 국제회의를 서울 코엑스에서 9월 24부터 26일까지 개최했다.금번 국제회의는 ‘지하공간 계획, 관리 및 설계과제’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특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나라를 개국(開國)하신 날인 개천절을 맞아 강북구 북한산 자락에서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제 4,346주년 개천절인 10월 3일(금) 오전 11시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제18회 삼각산축제』를 개최한다.강북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시, 강북구, 강북구의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잠시 명맥이 끊겼던 단군제례를 통해 민족혼을 되살리고 민족정기를 바로 바로 세우며, 이 밖에 문화공연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축제의 주를 이루는 단군제례는 조선시대에 우리 민족의 조상인 환인, 환웅, 단군왕검 3분께 지내던 삼성제례(三聖祭禮)를 완벽하게 복원한 것으로, 나라의 중요한 제사를 지낸 제례터로 신성시되던 북한산 자락에서 진행하는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삼성제례는 조선시대 황해도 구월산 삼성당에서 국가적 제례로 치러졌으나 일제 강점기 시절 삼성당이 파괴되면서 중단된 바 있으나, 강북구에서 조선왕조실록 등 문헌자료를 검토,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제례 때의 복식, 제기, 구성 등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여 매년 개천절 삼각산 축제의 일환으로 지내오고 있는
10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떠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이틀간의 세계 여행’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찾아온다.차가 없는 이태원로 구간에서 세계 의상과 춤, 전통 공연 등 30여개팀 1천 여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지구촌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인의 멋을, 한국인에게는 세계의 다양함을 보여줄 ‘세계 민속 의상쇼’가 이태원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소무대 곳곳에는 아마추어 공연팀들의 ‘버스킹 콘서트’와 ‘직장인 밴드’들의 수준급 경연이 펼쳐진다. 이태원역쪽 스테이지는 하루종일 DJ 파티 공연장이 된다. 말그대로 이태원은 이틀 내내 축제다.축제를 즐기느라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다면 이태원로에 늘어선 부스에서 입맛과 취향대로 다양한 ‘세계 음식’들과 ‘세계 맥주’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이태원이라는 공간이기에 가능하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월 11일(토)~12일(일) 2일간 녹사평역~이태원역에 이르는 이태원로 일대에서 “이태원지구촌축제”를 개최한다. 이태원로는 이틀의 축제 기간동안, 차량 대신 사람들에게 길을 내어주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한꺼번에 펼쳐놓는 축제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1일부터 남대문로길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남대문로길 금연거리는 롯데백화점본점으로부터 한국은행까지 직선거리 490m구간(남대문로 81~남대문로 39)와 한국전력공사에서 서울중앙우체국까지 직선거리 490m구간(남대문로 92~소공로 70) 등 2구역이다.중구는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남대문로길 일대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금연홍보단, 금연공원 자율봉사대 등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금연구역 지정과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금연구역 흡연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중구는 지난 2012년 1월 손기정체육공원 등 도시공원 20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만리동 고개 가로변 등 버스정류소 144개소, 신당동 마을마당 등 도시공원 17개소와 학교절대정화구역 39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이번 남대문로길 1개소 2개구역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으로 중구내 금연구역은 총 221개소가 되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시와 함께 원전하나 줄이기운동의 일환으로 베란다용 미니태양광 설치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베란다용 미니태양광은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생산된 전기를 플러그를 통해 연결한 후 가정 내 전기로 사용하는 가정 내 미니햇빛발전소이다.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원 생산으로, 설치가정은 매달 최대 1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설치비는 65만원~68만원 이내로, 설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50%내에서 최대 30만원을 서울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공동주택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 전체 보급물량(8,000가구)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한편 마포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베란다용 미니태양광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용강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열린 제13회 마포음식문화축제, 26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린 2014 마포어린이축제 등에서 마포구 소속 서울시에너지설계사와 함께‘미니태양광 설치 설명회’를 개최, 축제 참여자들에게 미니태양광의 설치비용 및 보조금 지원 등을 상세히 알려주는 기회를 마련했다.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사)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와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뉴욕 패션코트리 2014(Fashion Coterie)'(이하 '뉴욕 패션코트리')에 지역 유망 패션기업 8개사의 참가를 지원, 총 61만 6천불의 계약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뉴욕 패션코트리'는 전 세계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5천여 명의 전문바이어가 참관하는 대규모 패션전문 전시회로, 강남구는 기성브랜드 4개사(▲안윤정앙스 ▲자렛 ▲에이치에스에이치 ▲지승리)와 신진브랜드 4개사(▲고은조 ▲쿠만 ▲앤 ▲제쿤) 등 총 8개사의 참가를 도왔다.지난 2012년부터 3년째 '뉴욕 패션코트리' 참가를 지원해 온 강남구는 올해는 특히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뉴욕 현지까지 동행해 전시회 전반을 꼼꼼히 챙겨 역대 최고 실적인 61만 6천불의 계약상담 성과를 올렸는데,단순 참가비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전시회 시작 전부터 '강남 패션 네트워킹리셉션'을 열고 'POP-UP 쇼룸'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추진이 높은 계약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POP-UP 쇼룸'은 뉴욕 패션계에서 영향력이 높은 패션디렉터 '레이첼 왕'을 큐레이터로 영입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재활용품 문전 배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재활용 쓰레기 배출 방식인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신정4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재활용 정거장’이란 버스 정거장과 마찬 가지로 재활용품이 운반되어지기 전에 잠시 머무르는 공간을 의미한다. 기존의 집 앞에 재활용품을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분리 배출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이 종료되면 수거된 재활용품은 즉시 수거업체를 통해 재활용선별장으로 이송, 재활용 정거장에는 다시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어 재활용쓰레기로 인해 주변이 쓰레기장이 되는 악순환이 근절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각 정거장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도움을 줄 자원관리사를 배치하여 원활한 분리수거를 도울 예정으로 특히,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어르신 등을 자원관리사로 고용함으로써 일자리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시범운영되는 지역은 신정4동 중 오목로 남쪽 지역으로 신정4동과 5동이 통합되기 이전의 신정4동 지역이다. 구는 이곳에 총 16개의 재활용 정거장을 설치하여 각 가정에서 도보 3분 이내로 도
대한민국 최고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이 올해로 개장 600년을 맞아 10월1일부터 3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1일 오전10시 남대문시장 중앙통로 사거리에서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와 600주년 기념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이어서 10월2일에는 남대문 시장 청자상가 앞 사거리, 10월3일에는 중앙통로 D,E동 사이에서 오후1시부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우선 600년을 맞아 최초로 41개 상가가 큰마당 알뜰장터를 열어 의류, 그릇 등 최고 품질의 물건을 최저가에 판매해 알뜰 주부들이 좋아하는 넉넉한 장바구니 인심도 느낄 수 있다. 또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진도의 김, 미역, 다시마와 괴산의 고추, 즉석 손두부 등도 함께 판매한다.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보부상 엿장수가 시장거리로 나서 행운의 엿을 나눠주고 퓨전 국악공연, 마술쇼, 현대무용, 7080 복고댄스, 비보이 등 흥겨운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특히 600주년을 맞아 매일 선착순 600명 고객에게 행운의 헬륨풍선을 나눠 주고 이벤트 시간에 맞춰 풍선을 터트리면 신
지난해 서울시내 초중고내 흡연 음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이 여전히 많아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사전예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서울시 초중고 흡연 음주 관련 학생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6,106명의 학생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고등학생은 12,320명, 중학생은 3,777명을 차지했으며, 초등학생도 9명이 달했다.징계 수준은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학생이 1,035명에 이르렀고, 퇴학 처분을 받은 학생은 17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인호 부의장은 “우리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에 노출된 심각한 상황이다”고 진단하면서 “사후 처벌보다는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부의장은 “음주와 흡연은 청소년들이 어른들을 모방하는 심리도 크므로, 학교 주변지역을 음주 및 흡연 금지구역으로 확대지정하고 캠페인 등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아울러 김 부의장은 “고등학생들의 퇴학 처분에 따라서 강제 전학 등으로 가족들이 고통받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련 규정도 들여다 봐야 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전철수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 제1선거구)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256회 임시회 기간인 9월 23일(화) 오전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 이어 오후에는 수도자재관리센터와 남부수도사업소 관할 대방배수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수돗물 기피 원인의 하나가 수돗물에서 나는 염소 냄새이므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과 더불어 미생물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염소 투입량을 저감하고 잔류염소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지적했다.또한 “현재 병물 아리수는 홍보 및 재난 대비용으로 생산・공급되고 있지만 최근 수도법 개정을 통한 병물 아리수 판매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정수센터에서 약품처리에 의해 생산・공급되고 있는 병물 아리수가 과연 소비자의 선택에서 시판되고 있는 먹는 샘물과 경쟁할 수 있는가와 유통비용 등을 포함한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수도자재관리센터 현장방문에서는 “상수도 공사 자재의 품질확보, 예산절감 및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관급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바, 신기술 적용 공사 자재의 경우에도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원5)은 제256회 임시회 한강사업본부의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세빛섬의 재개장에 앞서 시민안전대책, 주차공간확보, 접근성 향상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서울시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부분개장 이후 지난 9월 15일까지 세빛섬 방문자수가 2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말의 경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세빛섬을 찾는 것으로 나왔다.김광수 의원은 “방문객들이 세빛둥둥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전거도로를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주말은 물론 평일의 경우에도 고속으로 달리는 자전거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하며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김 의원은 세빛섬이 진입로가 500m 도로 하나 뿐으로 올림픽대로에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선버스도 2개 노선(405, 740)에 불과해 승용차가 아니면 방문하기 어렵고, 방문하더라도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그나마 2개 밖에 없는 노선버스의 경우도 405번은 강북에서 강남 방향으로 갈 때만 정차하고, 740번만 양방향으로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은 0점”이라면서 “최소한 마을버
걸그룹 브랜뉴데이 출신 가수 금단비가 영화트롯트 출연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쓰리나인 종합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3일 가수 금단비가 이원찬 감독의 영화 트롯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금단비는 현재 대본을 받고 극 중 홍단비역 캐릭터 연구 및 연기연습에 한창이다. 화장품모델, 쇼프로그램MC에이어 영화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서 금단비 본인 역시 진지한 자세로 몰입하고 있다.영화트롯트는 실제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 하는 작품으로, 가수들의 사랑과 애환및 배신을 담는 코미디물이다. 11월 초에 크랭크인 할 예정.한편 금단비는 자신의 노래 ‘훌쩍훌쩍’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신곡 ‘백마 탄 왕자’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9월 22일(월) 17시 30분 서울시청 주택정책실에서 공동주택 임원선거 등의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서울시선관위 원찬희 사무처장과 서울시 진희선 주택정책실장은 “아파트 선거관리 공정․투명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였다.서울시선관위와 서울시는 공공단체등의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2014. 8. 1. 시행)의 입법취지를 실현하고, 나아가 생활주변선거 정화 및 공명선거분위기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체계적 협력관계 구축 및 제도화에 합의하였다.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관내 25개 구선관위와 함께 공동주택 임원선거 뿐만 아니라 생활주변 각종선거 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사회적 갈등을 민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의식 함양과 민주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