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되는 일차의료 공백과 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16일부터 공공야간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최근 망원역 부근에 위치한 비온뒤숲속약국을 매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했다. 이는 보통의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시간에도 약국에 대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른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마포구 공공야간약국은 365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열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야간약국은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열·진통·소염제, 감기 및 호흡기계약, 소화기계약, 피부, 비뇨생식기약,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용약, 신경정신과계약, 연고류 및 기타 외용제 등을 취급한다. 비온뒤숲속약국 장영옥 약사는 “공공야간약국 운영은 야간 시간에 근무해야 하므로 위험하기도 하고 수익창출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사명감과 봉사의 마음으로 공공야간약국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마포구 관계자는 “그간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던 야간시간 중 의약품 구매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의약품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0일 영등포 수변둘레길 일원에서 열린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전상열 마라토너(경기시흥, 63세)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전상열 마라토너는 지난 2007년 10월 춘천조선일보 마라톤대회 에서 첫 번째 풀코스 완주 후 13년 만에 100회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 TV에서 주관한 이날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관내 6개 대학교와 지난 18일 ‘도전숙’ 12호점에서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대해 “4차산업을 선도할 인적자원을 활용해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어 지역 사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악화, 청년실업률 상승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타개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반등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성북구는 자치구 중 최다 대학 소재지로,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꼽힌다. 또한 최근 홍릉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관·학 협력 MOU 체결로 지역의 신성장 산업 발전과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대학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1인창조기업인에게 제공되던 ‘도전숙’의 올해 하반기 공급물량을 창업 준비 대학(원)생까지에게까지 확대 개방함으로써, 주거비 부담을 줄여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승로 성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지난 18일 제21회 세계지식포럼에서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대상은 지식혁신을 통해 조성한 스마트도시 사례와 실행∙구축 중인 스마트서비스를 평가해 성과가 탁월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후원한다. 강동구는 지식의 공유와 혁신적 관리를 통해 주민을 위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건설∙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도시의 체계적 추진과 지역 맞춤형 특화전략 발굴을 위한 ▲강동구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발열검사 시스템 구축 및 IoT 에어샤워 설치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 등 구 현황에 알맞은 스마트서비스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동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GBP 강동구 빅데이터 포털’의 공적마스크 실시간 재고현황 분석 지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아울러 지역의 교육주체가 한데 모여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2020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걸음이 행복한 은평’ 조성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누구나 어디서든 걷기 좋은 안전한 건강 보행 도시 은평을 위해 관내 전역을 잇는 은평둘레길 5개 코스를 조성하고,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보행약자 중심의 보행로 개선과 무장애 길을 만드는 등 걷기 활성화를 위한 물리적 환경개선을 추진해왔다. 또한 걷기문화 장려를 위해 주민 주도의 걷기 동아리와 대상별 맞춤형 걷기 프로그램 운영, 스탬프투어・음악이 흐르는 불광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걸음이 행복한 은평’을 위한 부서간 협업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동정책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건강도시는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상호협력하며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도시를 말한다. 은평구는 2017년 건강도시 개념을 구정에 도입하고 2018년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가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건강도시 은평 만들기를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활동적 생활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8월, 영등포구의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포포그레’에 대한 상표를 출원해 등록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브랜드를 개발함으로써, 고객과 기업 간 소통채널 확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인지도 향상 및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상표 등록을 통해, ‘포포그레’ 브랜드는 영등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이용될 방침”이라며 “아울러 영등포구는 이번 상표등록 완료로 ‘포포그레’ 브랜드에 대한 재산권 확보와 안정된 상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포그레’라는 명칭도 영등포구의 ‘PO’와 명랑하고 상냥한 웃음을 나타내는 의태어 ‘방그레’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친숙하고 푸근한 느낌을 전달하고, 고객이 웃을 수 있는 좋은 제품만 판매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지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향후 10년간 포포그레 상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되었으며, 등록된 상표를 활용해 영등포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나갈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지난 15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업할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 연장을 서울시가 과감히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은 당장의 임대료 납부의 어려움을 밝히며 8월 종료된 지원을 연장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개월 간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임대료 50% 감면’ 487억원, ‘공용관리비 전액 감면’ 63억 원, ‘임대료 납부기한 연장’ 46억원 등 596억원에 달하는 지원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596억원은 금년 서울시 예산 40조에 비하면 1.5% 불과하지만,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재난을 겪으며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금액인 것으로 추산된다. 추승우 시의원은 “소상공인들이 회복할 수 없는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현 시점에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17일 수해복구를 위해 전국 수해 이재민 8,815세대에 추석구호세트를 지원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가공식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추석구호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추석구호세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가공식품 6종과 손소독제, KF94마스크 20개로 구성됐다. 이날 제작된 추석구호세트는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수해 이재민 8,8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 재난안전센터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담요, 취사용품, 일용품세트, 부식세트, 응급구호품 등의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6일 0시부터 하늘공원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하늘공원은 185천m2 규모의 억새밭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매년 9월부터 11월 많은 시민들이 찾는(평균 평일 2만명, 주말 및 공휴일 10만명), 서울시의 대표적 명소지만 올해는 코로나19으로 인해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 부득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늘공원의 한시적 개방 중단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44일간이다. 토·일·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일체의 관람객 출입과 방문을 제한한다. 또한 노을공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기존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해 일출 후부터 일몰시까지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개방 시간 중에도 개인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방문객간 2m 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한시 폐쇄하는 하늘공원과 단축 운영하는 노을공원과 달리 평화의공원과 난지천공원은 상시 개방한다. 변경된 운영시간 등을 비롯한 공원이용 정보 안내는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보훈대상자들에게 주요 업체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인 ‘2020 온택트(Online-Tact) 보훈 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취업 박람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오던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취직을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금년도 취업 박람회는 온라인에 구축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됐으며, 기업별로 실시되는 직무 설명회에 보훈대상자들이 자율적으로 접속해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는 신한은행, SK텔레콤, 삼성전자, 국민건강보험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유수의 공·사 기업체가 참석해 보훈대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보훈대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코로나19의 상황을 반영하는 채용 동향과 면접 전략을 다루는 특강도 실시됐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이번의 온라인 취업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업 환경 속에서도 구직 중인 보훈대상자들의 취업을 장려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6일 통일부가 지정한 서울 지역 통일교육센터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통일교육 및 남북교류협력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울통일교육센터의 남북교류 및 평화 통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영등포구민에게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문화를 증진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세부적이고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서울지역통일교육센터로 6년 연속 선정되어, 서울 지역 전담 통일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국민대 부설의 한반도미래연구원을 통한 통일 관련 연구와 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주로 열린통일 강좌, 전문가 포럼, 현장체험학습(제주평화공원 등), 통일 마로니에 축제, 국민통일의 날(북한음식 시식회, 통일토론대회 등)과 같이 일반 시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통일교육 사업에 주력해왔다.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임홍재 서울통일교육센터장(국민대학교 총장), 박찬량
[TV서울=신예은 기자]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활동 제한으로 경제가 어렵고 국민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이에 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은 지난 16일, ㈜썬앤문(대표이사 우학기), ㈜디에코에너지(대표이사 유인택)와 아시아 청소년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사랑나눔(ACC)은 현재 아시아 1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ACC가 갖고 있는 각 국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키로 했다. 마스크 생산업체인 ㈜썬앤문은 불우 청소년에게 마스크 지원 및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아시아사랑나눔의 인프라를 활용해 서로 윈윈하기로 했으며, 발전기 생산업체 ㈜디에코에너지는 아시아사랑나눔 키르기스스탄 지부를 통해 발전기 임대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발전기 생산공장을 설립 중앙아시아로 진출 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사랑나눔은 최근에도 국내를 비롯해 몽골·키르기스스탄·태국·필리핀 지부에서 코로나로 인한 제한 속에서도 마스크 공급, 쌀 지급 및 급식 제공, 한국어·영어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구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월 발기인 구성에 이어 창립준비위원회 발족 선언을 마친 ‘나라사랑국민회의’(약칭 ‘사국회’)가 정당과 정치색을 완전히 배제하고 보통사람들로 구성된 순수한 민간조직으로서 시민운동의 벽을 넘어 국민운동의 성격을 띄고 전국조직 구성에 돌입했다. 이미 서울은 25개 구역별로 지회장 임명 등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고, 전국 광역시·도 지역회의 의장 인선 작업과 시·군·구지회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사국회 핵심관계자는 “전국 광역시·도 지역회의와 시·군·구지회 조직 구성이 금년 내에 완료되면, 곧바로 해외 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동서로 거미망 연계 조직을 구축해 범국민적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사국회의 특색은 현재 진보와 보수로 대립된 극한 상황을 불식하고 국익이 우선하는 보통사람들의 힘에 의해 이 땅에 평화가 살아 움직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사국회에 동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국회는 취지문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무명인들이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건국의 이념으로 채택하고 선대의 피땀과 헌신으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조덕수 마라토너(69세, 서울 중구 거주)가 지난 13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에서 주관해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열린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조덕수 마라토는 지난 2010년 10월 첫번째 완주 후 10년 만에 마라톤 풀코스 200회를 완주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에서 차량방호울타리 정비공사를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자동차 전용도로상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차량방호울타리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용시민의 통행불편을 고려하여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공사구간 1개 차선을 부분 통제된다. 주간공사는 9시부터 오후 5시시까지, 야간공사는 오후 10시부터 익일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공사 시행에 따라 일부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으로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서울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도로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