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TV서울.영등포신문 '2018 송년의 밤' 행사가 6일 오후 6시 30분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윤준용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문정림 전 국회의원, 김정태.양민규 서울시의원, 구의회권영식 부의장, 김길자 운영위원장, 김재진 행정위원장,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 이용주.이규선.고기판.오현숙.정선희.허홍석.유승용.김화영.장순원.최봉희.이미자 의원, 서울지방병무청 박희철 부청장, 영등포세무서,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복지TV 김원태 사장,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이승연 영화배우, 공미정 교통방송 아나운서등200여 명의 내빈과 신문사 가족들이 참석했고,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축하 화분을, 대한가수협회 박수정과 김광래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북협의회장,그룹 정자랑 집나온 아즈매들, 박옥임 여성정치연맹 회장, 이대영 새길병원장 등이 축하 화환을 보내 온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영화배우 겸 가수 장수애 씨(홍보대사)의 진행으로 약 40분 동안 가수 임주리(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수 최누리, 가수 재하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2008년 전국 지자체 최초 출범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자체 최초의 수사전담 특별조직으로 출범해 17개 광역시·도 특사경 중 유일하게 국 단위 체제(행정1부시장 산하 소속)를 갖추고 있다. 그동안 총 16개 분야에 대해 총 1만 505건(인지수사 4,367건, 고발수사 6,138건), 1만 1,850명에 대한 수사를 벌였고, 1만 1,846명을 검찰로 송치, 기소율이 93.7%에 이르렀다. 폐수 무단방류 최초의 구속사건을 시작으로 통화불능 유도프로그램(일명 대포킬러)을 통한 불법전단지 무력화, 불법 청약통장 브로커 60명 대거 형사입건, 사회복지법인 비리수사 등 눈에 띄는 성과도 거뒀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총 105명으로 행정, 보건, 약무, 환경, 세무, 사회복지 등 총 16개의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협업하며 전문 수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자체 중 유일하게 법무부로부터 법률자문검사가 직접 파견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출범 당시 식품, 보건, 환경 등 5개 분야로 출발, 현재 대부업, 다단계, 부동산, 사회복지, 의료법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16개 분야까지 수
[TV서울=최형주 기자] 동대문구가 제설제 무료 제공을 사업을 실시한다. 단,강설 시 집합건물 거주 주민이 자율적으로 주택 및 인근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서를 구청으로 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제설계획서 적정 여부, 자율적인 제설 참여여부 등을 검토 해 친환경 제설제를 각 단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계획서 서식은 동대문구청 제설대책운영방 밴드(SNS)에 가입 후 다운 받거나 구청 도로과(2127-4823)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작성 후 도로과에 제출하면 되며,지원받은 제설제를 모두 사용할 경우, 실제 제설작업 참여 사진을 제출 하면 부족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도로과(2127-4823)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동작구가 ‘찾아가는 라돈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방사선 기체로 주로 건물바닥과 콘크리트 벽의 틈새를 통해 침투하며, 흡연에 이어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최근 침대 매트리스, 침구류 등 생활용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가정용 라돈측정기 34대를 구입해 지난 11월부터 15개동 주민센터 각 2대와 구청 맑은환경과에 4대를 비치하고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2019년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 거주 가구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찾아가는 라돈측정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12월부터는 영·유아 및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관내 어린이집 및 경로당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구는 ‘찾아가는 라돈측정 서비스’ 신청을 한 시설에 방문해 간이측정기로 라돈 농도 권고기준인 148베크렐(bq/㎥)초과시 정밀측정기로 재측정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정밀조사를 의뢰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구홈
[TV서울=최형주 기자] 강서구가17일부터 추워진 날씨를 피해 특정 공간에 서식하는 모기의 특성을 활용한 겨울철 특별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에 제거하면 500마리의 모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구는 앞으로 3명 1조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해 지역 내 315곳 아파트단지‧대형건물‧대형병원 등을 방문하고 집수조‧정화조 등에 유충 살충제 살포와 살충분무 소독을 한다.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품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주민으로부터 신고 받으면 방역소독 전담반을 출동시켜 방역활동을 추가로 진행해 방제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와 모기유충 발생지 신고는 강서구청 보건행정과(2600-5955)로 전화하면 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악구와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6일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총 15억원(출연금의 15배수) 규모의 보증을 지원해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재정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구는 지역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천하고,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연 0.8% 의 우대조건을 적용해 소상공인 금융권 자금 이용의 문턱을 낮춘다. 이번 특별보증 추천에 따른 대출은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취급하며,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사항은 지역상권활성화과(879-5745)로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좀 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더불어 경제 관악구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대입 전문 대성학원이 8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 영어, 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며 대입 전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입시 설명회로 꼽히는 대성학원의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는 이미 예약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수능 성적이 발표되며 신청이 더욱 몰리고 있다. 대성학원은 이번 수능에도 전과목 만점자를 2명 배출하며 10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성학원은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243명, 연세대·고려대 합격생 1028명을 배출하는 등 해마다 상위권 대학 진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내고 있다. 8일에 열리는 대성학원 입시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이 ‘정시합격의 Key를 잡아라’는 주제로 추월, 이월, 경쟁률, 영어 4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지난해 수시이월에 따른 경쟁률 추이와 추가합격 규모를 면밀히 분석해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대표 입시전문
[TV서울=최형주 기자]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온라인 인증 프로토콜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해 전 세계 250여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FIDO 얼라이언스는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장소로 한국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이종현 공동회장은 지난 12월 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FIDO 퍼블릭 세미나에서 한국워킹그룹의 1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실시되는 정기총회 아시아 지역 장소로 한국이 선정되었음을 오늘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대게 3일간 실시되며 총회 하루 전 또는 그 뒤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는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가 제공된다. 2018년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 싱가포르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각 회원사는 자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사회, 기술표준, 기술확장, 공공정책, 지역 등의 워킹그룹 및 위원회를 통하여 기존 스펙을 가다듬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주요의사결정을 두고는 찬반투표에 참여하기도 한다. FIDO2가 웹 표준화 단체 W3C를 통해서 OS 및 웹 브라우저로 그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을 물론, 기존 산업계 표준인
[TV서울=최형주 기자]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기업 비주얼캠프가 중국의 VR기기 제조사인 파이맥스와 VR 아이트래킹 모듈 제작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파이맥스의 시선추적기술 분야 협력사로 내정돼 현재 파이맥스용 아이트래킹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2019년 1월 개최되는 CES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서울에서 열린 파이맥스 8K HMD 로드쇼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파이맥스 8K HMD의 킥스타터 지원자, 예약판매 신청자 등 국내외 15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맥스는 1600만 화소의 고사양을 자랑하는 8K VR HMD이 실제 사람의 시야와 비슷한 200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보다 몰입감 있는 VR경험을 선사했다. 파이맥스는 지난 2017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423만달러의 펀딩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중국의 VR HMD 제조업체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약 6000여명의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해 최고 금액을 달성하는 등 VR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마이피어튜터스닷컴이 미국 원어민 친구에게 직접 영어를 배우는 화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마이피어튜터스닷컴의 또래 영어 서비스는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 오랜 기간 영어를 공부한 많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영어를 직접 원어민 친구에게 사용해 보고, 원어민 친구로부터 현지 영어 표현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화상영어가 대부분 동남아시아 성인 강사로부터 특정한 상황에서의 ‘표현을 배우는’ 수동적인 서비스인 것에 비해 또래 화상영어는 연령층이 비슷한 10대 영미권 학생들과의 매칭을 통해 같은 나이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또래이기 때문에 뉘앙스를 담은 Shadowing도 성인 선생님보다 몰입도가 높다. 또래 화상 영어를 개발한 마이피어튜터스닷컴 팀은 미국 유학 후 현지 IT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선우 대표는 “초기 미국 유학 당시 현지에서 쓰는 단어 및 표현이 한국에서 배운 것과 달라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는 현지에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많은 돈을
[TV서울=최형주 기자] KT는 연세대학교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Yonsei-KT 5G OPEN 2018’ 행사를 열고 5G 상용망 기반의 ‘5G 오픈 플랫폼’을 출범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5G 오픈 플랫폼은 지난 10월 KT와 연세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축된 5G 상용망 기반의 연구 플랫폼이다. 연세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KT의 5G 상용망을 기반으로 연결한 5G 오픈 플랫폼은 원격의료와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융합 서비스를 개발 및 검증할 수 있다. 특히 KT는 5G 오픈 플랫폼에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5G 상용망과 연구 전용망을 분리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카테고리별 네트워크 자원과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6일 진행한 Yonsei-KT 5G OPEN 2018 행사에서는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 연구 사례가 소개됐다. 연세대 PriMo-5G 연구그룹은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송도 국제캠퍼스에 있는 KT 스카이십과 드론을 조종하고 해당 이동체에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송도 국제캠퍼스와
[TV서울=최형주 기자] 6일 새벽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 측에 따르면 6일 새벽 5시 14분 경 화재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지난 11월 21일 유닉스 거래소는 최근 글로벌 거점을 더 확장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면허 계약을 필리핀 카가얀 경제자유구역청과 MOU 체결하였다. 유닉스그룹은 블록체인의 개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카가얀 경제자유구역청과 MOU를 체결하고 제도화하였다. 유닉스 그룹은 유럽 블록체인 허브의 창립 멤버의 일원으로 블록체인 개발 성장 가능성 확대에 협력하고 있다. 카가얀 경제자유구역청은 필리핀 카가얀 밸리를 아시아의 ‘핀테크 시티’,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협약으로 카가얀 경제자유구역청은 차세대 크립토 밸리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고, 또한 유럽 블록체인 허브와 공식적인 관계를 수립했다. 이로써 블록체인 단체를 비롯한 국제연합에 의해서 4가지 이해 당사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되었다. 카가얀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미 성공적인 블록체인 기반 기업 중 하나인 썬커트렉트와 MOU가 체결되어있다. 썬커트렉트 또한 유럽 블록체인 허브의 회원이기도 하다. 썬커트렉트는 주택 소유자에게 중점을 둔 개인에게 전기를 자유롭게 구입,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권한을
[TV서울=최형주 기자] 아시아요가 ‘아시아 최고의 휴가 임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하며 국제적 확장에 나섰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휴가 임대 플랫폼인 아시아요는 Darwin Ventures 및 Delta Ventures의 참여로 Alibaba Taiwan Entrepreneurs Fund 및 China Development Financial이 주도하는 700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전 금융 분석가인 CK Cheng이 지난 2014년 시작한 아시아요는 빠르게 성장하여 60개 도시에 걸쳐 6만개가 넘는 숙소와 30만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최고의 휴가 임대 플랫폼이 되었다. 최초 4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아시아요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및 한국어로 제공된다. 아시아요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일본, 한국, 홍콩 및 태국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대만 국외 예약이 비즈니스의 60%를 차지한다. 2019년에 일본 사이트가 개설될 예정이다. 유치된 자금은 북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아시아요의 국제적 포부를 더욱 가속화하며 201
[TV서울=최형주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공공일자리 ‘워라밸 모범기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일자리 워라밸 모범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시 공공시설을 24시간 관리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고, 청년과 노인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및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해왔다. 학계와 산업계 등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노동시장 개혁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온 29개 기업 및 기관·단체들이 올해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은 공공 일자리 부문과 민간 일자리 부문을 구분해 고용 창출과 고용 안정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기관·단체들을 뽑았다. 지난 8월 1일부터 공공기관 및 공기업 331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대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1000개 후보군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