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13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공직기강을 스스로 다잡고 주민에게 신뢰 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청렴교육은 9월 새로 부임한 김기식 감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를 맡았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비롯하여 감사 위반사례 및 불친절민원 응대방안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안내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교육에 동석한 서양호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적인 덕목인 만큼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을 위한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달 전 직원에게 청렴 슬로건을 공모해 8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를 구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 산하 공공기관의 출입구에 부착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는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시설물 정비 등 4개 분야, 총 1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동 주민센터 비치), 구직등록필증(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 발급) 등을 구비하여 주민등록 소재지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본인 및 배우자,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근로 무능력자, 공공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종로구는 신청자의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취약계층부터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 민원을 야기한 적이 있거나 근무태도가 불성실해 중도 탈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2019년 1월 1
[TV서울=최형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15일 영등포 신문고 공감청원 1호인 ‘영등포역 주변 노점상, 집창촌 행정처리’ 청원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1일 문을 연 ‘영등포 신문고’는모든 구민이 자유롭게 구정에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온라인 청원창구로 청원 등록일로부터 30일간구민 천 명 이상의 지지 서명을 받으면 20일 이내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영등포 신문고 개설 후‘영등포역 주변 노점상, 집창촌 행정처리를 건의드립니다.’라는 청원이8일 만에 공감 천 명을 넘으면서‘1호’ 공감청원이 됐고이에 채현일 구청장이 직접 답변을 내놓았다. 답변은 15일 오후 3시 구청 열린사랑방에서 구민청원 제안자 및 공감자5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화 시간을 가진 후 채현일 구청장이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역 주변 노점상을 거리가게 허가제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정비하겠다”고 약속하고,“서울시 거리가게 가이드라인에 따라 영중로 일대를 시민이 걷고 싶은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거리가게 허가제 시범사업을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채현일 구청장은 “영중로 일
[기자수첩] 구의원, 구민 세금 사용처 감춰?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같은 당 소속 위원장 및 구의원들이 15일 오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즉시 공개 및 관련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의회 업무추진비’란 말 그대로 구의회 공무 처리비용이며, 정의당 측은 ‘국민이 낸 세금을 어디다 쓰는지 알려 달라’고 말한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대문구의회 임한솔 구의원은 "지난 10월 업무추진비 공개 조례를 추진했지만 민주당이 다수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총원 7명, 민주당 4명)에서 통과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반드시 다시 발의하고 통과 시키겠다”고 말했지만 한 번 거부된 조례안이 통과될 확률, 그리고 이를 거부했던 의원들의 마음이 바뀌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인다. 물론 구의회들이 사용내역을 공개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7곳이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지만 시간과 장소 등 세부 집행내역이 누락된 형식적 공개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과의 관계 변화로 인해 이념 대립이 뚜렷이 보일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됐다. 대중은 진보, 보수 등의 이른바 ‘색’으로 당을 판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최근 부작용없는 ‘강남 다이어트주사제’로 소문난 자가주사제 삭센다(Saxenda)’를 의사처방없이 판매한 5개소, 전문의약품 광고금지 규정을 위반해 불법광고한 19개소의 병․의원을 의료법, 약사법위반 혐의 수사에 나섰다. ‘삭센다(Saxenda)’는 덴마크에서 개발되어 FDA 승인된 비만치료 전문의약품으로 환자가 의사처방을 받아 피하지방이 많은 배, 허벅지 등에 직접 맞는 자가주사제이며,인터넷·신문·방송 등 대중광고가 금지돼 있다 비만치료 외 미용, 다이어트용으로 사용할 경우 효과 및 부작용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부작용과 갑상선암 췌장염 관련 경고사항은 환자들에게 제대로 고지돼야 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위법사례는강남구 A의원의 경우 직원이 삭센다를 간단히 설명후 판매했고, 의사진료는 보지 않아도 되냐고 묻자, 마치 선택사항인 듯 ‘원하면 보게 해주겠다’ 했다. 의사 처방없이 삭센다를 판매해 적발된 병의원 대부분은 추가 구매를 위해 다시 방문하자 간단한 인적사항 확인 후 의사 진료없이 재판매했고, 일부 의원은 가족이 대신 사러와도 된다고 하기도 했다. 강남구 B의원 등 19개소는 전문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18일 1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청 본관 건물에서‘라트비아 독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한다. 라트비아 독립 100주년 기념행사는 라트비아가 1차 세계대전 종식 후 라트비아 공화국 독립을 선포한 날(1918. 11. 18.)로부터 100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서 서울 시청사를 라트비아 국기색으로 불을 밝힐 예정이다. 라트비아는 13세기에는 독일 십자군, 16세기에는 폴란드, 18세기에는 스웨덴과 제정 러시아 등에 의해 침략당하고 지배되기를 반복하였다가 1918년 11월18일 독립을 선포하며 라트비아 공화국을 출범했다. 최근 각광을 받고 발트지역의 3국(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중 최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라트비아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과 라트비아 항공협정을 체결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이며,2018년 9월 29일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장관은 에드가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교장관과 만나 “한-라트비아 항공협정” 서명식을 가진 바 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6월부터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미투 운동’. 그 뒤로 해당교사와 학교 측은 학생들이 만족할 만한 공식 사과를 했을까? 그렇다면 그 학교에 다니는 피해 학생들에겐 어떤 상처가 남아 있을까?라는 의문을 안고 한 고등학생이 후속 취재를 했다. 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생의 89%는 학교의 사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교사들은 여전히 비하 발언 등으로 학생의 인권을 침해해 오고 있어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히고 있다. 해당 기사는 올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본선에 올랐다. 학생의 시선으로 학생의 피해 정도를 가감 없이 담아냈고, 피해학생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기사의 풍부하게 구성했다. 올해로 5회째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에 출품한 청소년 기자의 기사는 모두 142편이다. 기사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의 미디어 소통 누리집 ‘유스내비’에서 모두 볼 수 있다. 각 기사는 플라스틱 빨대 규제나 대북제재 등 다양한 사회적 현안을 보며 취재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청소년 관점으로 작성한 기사
[TV서울=최형주 기자]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지난 15일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직후부터 채점, 실시간 등급컷 등 수능 분석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는 정시 지원을 위한 2019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오픈한다. 먼저 수능 시험 종료 직후부터 채점 및 성적입력부터 등급컷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수능 분석 서비스인 ‘올 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성마이맥의 등급컷은 앞서 시행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입시기관 9곳 중 최다 적중을 기록하며 신뢰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까지 대성마이맥에서 수능 채점을 진행한 수험생 전원에게는 2019 정시합격예측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200명을 추첨해 핫초코를 선물한다. ‘2019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는 수능과 학생부 점수를 토대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12월 5일 이전까지는 가채점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원의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는 실제 성적 결과가 반영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을 응원하는 대규모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5일
[TV서울=최형주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지난 14일 ‘2018 선진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창의적인 농·축산업 발전 아이디어를 모색 및 젊은 미래 축산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올해 시상식은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총 6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을 비롯한 총 12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선진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제공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LiveBody’ 팀에게 돌아갔다. LiveBody 팀은 AI 인공신경망을 통해 질병, 건강상태 등 가축 정보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스마트 축산 시스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ICT 기술 중에서도 가장 첨단기술인 인공신경망 개념을 축산업과 접목한 독창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iveBody 팀의 박규태 학생은 “고심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받은 상금으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
[TV서울=최형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씨를 위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4일 오후 4시 생명보험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민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서 GOT7 영재와 함께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부른 것을 계기로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재단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학업이나 진로, 교우관계 등으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유명 뮤지션과 함께 만들어 발표하고 있는 대표적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이 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지민 씨는 “다들어줄개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에 공감했고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며 “제가 참여했던 자살예방 지원사업은 물론 생명보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국민 여러분께 잘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환경적 이유로 다른 지역에 비해 청소년 활동이 열악한 도서벽지 중학교 청소년 초청 자유학기제 민주시민진로캠프를 지난 13일부터 2박 3일 기간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지난 5월 수련원 누리집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된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중학교, 금산군 부리중학교,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남중학교 등 3개 학교 160여명 청소년이 활동했다.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정의로운 가치관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키워내기 위하여 자유학기제 민주시민진로캠프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게 국가에서 인증한 국가 인증 제7938호다. 매년 수련원은 도서벽지 청소년 대상 진로 캠프와 직업 체험캠프, 자유학기제캠프 등 무료 취약계층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캠프 주요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올바른 생각과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 의식이 생겨날 수 있게 시민교육활동이 진행됐다. 2일차 주요프로그램은 문화예술분야 표현활동으로 연극프로그램과 인문사회분야활동으로 역사인물 팀메이트프로그램, 자연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고려은단이 지난 14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명을 초대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치료로 학교를 떠나 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키자니아를 찾은 아이들은 비타민 연구소를 방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쏠라C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된 조혈모세포이식비 후원과 더불어 소아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려은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은단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이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7년 2월부터 매년 직업체험 행사를 후원하는 등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제3회 스웨덴 석사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제3회 스웨덴 석사 유학 박람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B1 보르도룸에서 열린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대학과 연구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명문 신흥대학 등 총 7개 스웨덴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한스웨덴대사관 교육홍보담당자와 행정영사담당자가 스웨덴 유학 및 거주허가 정보를 제공하고 스웨덴 대학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스웨덴 유학 경험자들이 상담 부스에 상주하며 맞춤형 스웨덴 유학 정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스웨덴 석사 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과의 온·오프라인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웨덴 대표 기업 에릭슨엘지 패트릭 요한슨 대표와 아트라스콥코 장경욱 대표의 스웨덴 기업문화와 인재상에 관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한편 2019년 가을학기 스웨덴 석사 과정에 합격해 스웨덴으로 유학을 떠나는
[TV서울=최형주 기자] 아시아 No.1 문제풀이앱 스냅애스크가 목동 상위권 수학 교육으로 정평이 난 ‘백인의 서울대 인이 정리한 대학수능비밀장부(이하 백인대장)’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냅애스크는 11월 초부터 대치동 학원가의 중심 은마 사거리에 위치한 대치 스냅애스크 스터디라운지에서 백인대장의 파이널 모의고사 가형, 나형을 고3에 한하여 무료 배포해 왔으며 수능 당일인 지난 15일 이후부터는 고2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 11월 15일 저녁에는 백인대장 수능 해설 영상이 스냅애스크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모의고사와 수능 해설 영상으로 미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스냅애스크 스터디라운지에 상주 중인 서울대 재료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재학생 튜터와 스냅애스크 앱 내 전체 서울대생 튜터들에게 질문할 수 있다. 스냅애스크 김재동 지사장은 “목동 지역에서 수준 높은 수학 강의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핵심 컨텐츠로 저명한 백인대장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성상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대치 지역에서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하며 그들에게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드리고자 최선을
[TV서울=최형주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국제이주공사는 에스카야 프로젝트 등 미국투자이민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 국제이주공사가 18일 오후 2시부터 역삼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새롭게 소개할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델라웨어리저널센터의 알베르토 기아치니 부사장이 직접 나서 해당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대형 공공사업으로, 노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며 보수 및 유지공사도 병행한다. 펜실베니아 주정부 공공사업이기 때문에 공사가 지체 또는 중단될 염려가 거의 없다. 원금상환도 현금이나 주정부 우량채권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현재 미국 정부는 12월 7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자금액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이 현행 투자금인 최소 50만불 투자금으로는 거의 마지막 기회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국 내 외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매개로 외국자본을 미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