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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동대문구,‘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개최

  • 등록 2017.05.19 13:53:10


[TV서울= 신예은 기자] 동대문구는 남녀 혼성 듀오로 이루어진 뮤지컬 갈라팀 ‘뮤럽’이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장한평역사 내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고 인기 뮤지컬 넘버를 재치 있는 연기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가 5월~11월 추진하는 ‘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첫 번째 공연이다.

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관내 지하철역, 야외무대, 복지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길거리 공연인 ‘버스킹’ 콘셉트로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열리며 퇴근길 문화마당,일상 속 문화마당, 나눔 문화마당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퇴근길 문화마당 공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장한평역사 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청량리역 광장에서 약 40분간 진행된다.
일상 속 문화마당은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장안벚꽃길 전망데크에서,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는 정릉천 수변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40분간 공연이 펼쳐진다.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문화마당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구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티켓을 예매하고 공연장을 따로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상 속에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동대문구 ‘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매달 공연 일정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와 동대문구 공식 SNS 계정(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dm4you,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dm4you, 트위터 http://mobile.twitter.com/ddm4yo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신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봄꽃축제, 선농대제, 세계거리춤축제 등 우리 구 대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동대문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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