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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양천구,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경기 관람 기회 제공

  • 등록 2018.02.09 09:33:33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응원할 구민들을 모집한다.

경기관람 신청은 12부터 20까지 총 38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5세 이상의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양천구청 4층 문화체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FAX(2620-4430)를 보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 1인의 명의로 가족이나 지인을 4명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패럴림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연장선으로 진행되지만 신체에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여한다는 것이 일반 올림픽과는 차별성이 있다. 이와 비슷한 성격의 대회로는 2013년에 개최되었던 지적 장애인을 위한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있었다.

 

관람에 참여 신청할 수 있는 경기는 장애인아이스하키 예선경기와 장애인알파인스키 경기 2가지이다.

311에 개최되는 장애인아이스하키 예선경기(미국 대 일본)80, 317()에 개최되는 장애인알파인스키 남자회전 경기는 304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김해철 문화체육과장은 신체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그것을 극복하고 출전하는 올림픽에 우리 구민들이 함께 참여해 응원한다면 그 의미가 배가 될 것이라며 구에서 좋은 취지로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굴착 깊이 10m 이상 굴착공사장 127개소 합동점검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올해 전국적으로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는 지하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굴착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4~8월, 9~12월)로 나눠, 굴착공사장 전체의 지하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에는 서울시 지하안전과에서 운영하는 ‘지하안전자문단’ 소속 전문가와 사업 인허가부서, 해당 자치구 지하안전부서가 함께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내 굴착공사장 중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안전평가 대상인 굴착 깊이 10m 이상이며 굴착공정이 진행 중인 127개소다. 자치구 요청을 반영해 상반기에 51개소를 우선 점검했으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7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굴착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지역 지하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지하안전평가 협의(재협의) 이행 여부 ▴착공 후 지하안전조사 관련 사항 ▴계측기 관리 상태 ▴그 외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상반기 점검을 통해 잠재적으로 지하안전을 위협하거나

서울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전용 펀드' 운용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하게끔 돕는 펀드를 조성한다. 시는 당초 50억 원 규모로 계획했던 펀드를 131억 원 규모(262% 증액)로 대폭 확대, 이 중 45억 원 이상을 서울 소재 소상공인 발굴과 육성에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영세 소상공인 자금난 해결이나 융자 등 그간의 ‘보호’ 위주에서 나아가 소상공인 자력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성장과 육성’을 돕는 정책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 7~8월 펀드 출자사업 공고 및 심사 절차를 마치고 민간 전문 펀드 운용사를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에 착수한다. 서울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해 총 131억 원 규모로 조성된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는 민간 투자와 공공 자금을 결합한 ‘민관협력형 성장 투자 기반’으로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4년에 걸쳐 총 30억 원을 출자하게 된다.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가형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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