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9.3℃
  • 맑음강릉 13.0℃
  • 구름많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15.8℃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7℃
  • 맑음강진군 20.4℃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정세균 의장,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공연단’ 초청 격려만찬 주최

  • 등록 2018.02.12 12:49:03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저녁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측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공연단을 국회의장 공관(한남동 소재)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공연단은 지난달 9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측 태권도 시범단 파견과 남북합동공연을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시범공연단은 남측의 세계태권도연맹(WT)과 북측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소속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시범공연단은 2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속초와 서울에서 총 4차례 합동공연을 갖는다.

 

이번 만찬은 세계태권도연맹(WT)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정 의장은 만찬 요청을 수락하면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민족의 무예인 태권도를 남북이 합동으로 공연하는 것은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렵게 조성된 남북화해의 분위기가 실질적인 한반도의 평화정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장은 2005년 국회 태권도동호회 2대 회장을 역임한 이후, 2007태권도 진흥 및 공원조성법을 통과시켜 전북 무주에 국립태권도원을 설립한바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명예총재로 추대 받아 국회내 태권도장 개관,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 산업의 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국회 측에서는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동섭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정부 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서는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 김일국 체육상,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태권도연맹(ITF) 명예총재가 함께하며, 이외에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공연단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해치와 소울 프렌즈’ 활용해 청소년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범죄의 공포심을 강조하기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공개되는 숏폼 영상에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상은 위협적인 연출 대신 해치가 또래 친구에게 설명하듯 차분하고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불법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주로 10만 원 내외의 게임 아이템 구입비, 연예인 굿즈나 콘서트 티켓 구입비 등을 대신 납부해 주고 ‘수고비’·‘지각비’를 부과하는 불법 대부 행위이다. 원금의 20~30% 수준인 ‘수고비’와 상환 시기가 늦어지면 부과되는 시간당 1천 원~1만 원의 ‘지각비’는 법정 최고 이자율(연 20%)을 크게 초과하는 초고금리 불법사금융에 해당한다. 청소년들은 금융 지식 부족, 신고 꺼림, 노출 우려 등으로 인해 범죄 표적이 되고 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악용해 더욱 대담하게 활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하다. 일부 피해자는 상환 압박과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