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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의회 오봉수 의원, 금천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 등록 2018.02.13 08:58:45


[TV서울=함창우 기자] 오봉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6.13 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서울 서남권의 관문 금천구가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 의원은 212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경험 및 전문지식과 민생현장에서 얻은 값진 교훈을 바탕으로 금천구민과 함께 더 큰 금천을 만들고 주민에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도약 시키고자 금천구청장에 출마 한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금천구에서 40여년을 살고 있는 오 의원은 지난 12년간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금천지역에서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생활정치의 달인이라고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민원을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하여 구민들로 부터 민원해결사라는 닉네임도 얻고 있다.

 

특히,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두산길 지하차도 건설 등 기반시설 확충 및 금천구 주거환경 개선, 금천소방서 신설, 다목적 문화체육센터 및 금천 50플러스센터 건립, 1종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G밸리 개발계획 변경, 금천구 관련 시청-교육청 예산 822억원(2018)을 확보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2017년 서울기자연합회가 뽑는 지방자치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오 의원은 삶이 편안한 더 큰 금천을 만들기 위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금천,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금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금천, 협치를 통해 발전하는 금천을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오 의원은 주민이 바라는 10대 정책으로 현 정책사업의 지속추진 안전하고 깨끗한 금천 만들기 일자리 확대로 생산적 복지 시행 우수인재 발굴/육성 여성/장애인/청소년 정책 확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체육복지 확대 사회적 기업, 자영업 공동마케팅 추진 번성했던 시흥현 역사/문화 복원 공동체를 실현하는 마을재생 실현 가산패션센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제시했다.

 

한편 오봉수 의원은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8년 금천구에 발을 디딘 이래 지역사회에서 로타리클럽회장과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주민의 신뢰를 얻었다.

정치에 입문해서는 제 5대 금천구의원을 거쳐 제 8~9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 및 예산결산위원,윤리특별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고,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서울지역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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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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