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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정세균 국회의장, 포항 지진 피해 현장 방문해 국회 구호성금 전달

  • 등록 2018.02.13 15:11:43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13일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지난 해 11월 발생한 강진과 211일 발생한 여진 등 계속되는 지진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시민들을 위로하고, 국회의원과 국회 보좌진 및 국회 직원들이 모금한 구호성금 7,500여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 날 4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흥해 체육관을 찾아 대피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하여 힘쓰고 있는 소방, 경찰, 군 등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세균 의장은 지진 피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아파트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정세균 의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포항 시민들이 하루빨리 지진 피해에서 벗어나 안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는 등 국회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 방문에는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의 변재일 위원장과 김정재 간사, 이재경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서울시, ‘해치와 소울 프렌즈’ 활용해 청소년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범죄의 공포심을 강조하기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공개되는 숏폼 영상에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상은 위협적인 연출 대신 해치가 또래 친구에게 설명하듯 차분하고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불법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주로 10만 원 내외의 게임 아이템 구입비, 연예인 굿즈나 콘서트 티켓 구입비 등을 대신 납부해 주고 ‘수고비’·‘지각비’를 부과하는 불법 대부 행위이다. 원금의 20~30% 수준인 ‘수고비’와 상환 시기가 늦어지면 부과되는 시간당 1천 원~1만 원의 ‘지각비’는 법정 최고 이자율(연 20%)을 크게 초과하는 초고금리 불법사금융에 해당한다. 청소년들은 금융 지식 부족, 신고 꺼림, 노출 우려 등으로 인해 범죄 표적이 되고 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악용해 더욱 대담하게 활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하다. 일부 피해자는 상환 압박과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