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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김진영 서울시의원, 반원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 등록 2018.02.20 09:20:24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
(자유한국당, 서초1)은 지난 9반원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린 자리에서 홍순화 교장 으로부터 본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반원초등학교(교장 홍순화)측은 김 의원이 평소에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선진화된 학교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서울시의회에서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반원초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전한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 의원은 우선 서초구의 시의원으로서 반원초등학교 및 서초구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반원초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서초구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및 서초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로 서울시로부터 교육환경개선 예산확보, 학교급식환경개선 예산, 안전관리 예산확보 등 서초 관내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이끌어내 왔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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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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