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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 7∼9급 공무원 채용 공고

  • 등록 2018.02.20 15:14:3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422명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분리해 실시한다.

이번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12일~16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23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22이다. 최종합격자는 1114 발표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13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6월 초에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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