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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원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8.02.21 16:35:29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원이 20일 오전 11시 금천구 노보텔앰배서더독산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서,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에 공헌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임춘수 의원이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임춘수 의원은 기초의원으로서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관악구 발전과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구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춘수 의원은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지역구로 기초의원으로서는 보기드문 4선 의원이며, 6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관악구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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