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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신성훈 ‘황금 꿀성대’ 일본 어워즈 '아티스트 라이브상’ 2관왕 달성

  • 등록 2018.02.22 09:38:35


[TV서울=신예은 기자] 일본 현지에서 '황금 꿀보이스'라는 수식어로 초대박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신한류대세 인물로 급 상승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방탄소년단 보다 더 감동을 주는 가수'로 일본 팬들이 손꼽고 있는 가수리고 말 할정도다.

한국에서 무명 세월 18년을 보내고 우연한 계기로 일본 진출했는데 절박하고 진심이 담겨진 라이브를 듣고 읿본 팬들은 대부분 감동을 받고 눈물을 터트렸다는 콘서트 후기가 현지 각 종 사이트 게시물에 전파를 타고 있다.

신성훈은 어린 시절 고아원에 버려져 가수가 되기 위해 절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오직 외길 인생만 살아온 그는 누구보다 더 구구절절하게 노래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열심히 달려온 것에 비해 결과는 바닦이었지만 일본에서는 그야말로 방탄소년단과 비교대상이 될 만큼 상당히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숨겨진 보컬리스트 가수 신성훈은 지난 1월 말경 일본 앨범 '이토시 아나타'(사랑그러운 그대)를 발매했다. 이번 앫범은 발매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인기에 힘 입어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티스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의 꽃길 같은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는 2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8 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 에서 자신의 일본 앨범 타이틀곡 '이토시 아나타' 로 아티스트 라이브상을 차지해 2관왕을 거머쥐는데 성공하게 된다.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지금까지 '가난한 가수' '고아원 출신의 가수' 등 수많은 장애물과 같은 수식어를 이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질타와 편견이 있었을지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신성훈은 자신의 최악의 단점을 뛰어넘가위 해 하루에 2시간 자면서 열심히 준비해왔고 준비한 만큼 일본에서 최 단기간에 신예스타의 자리에 안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성훈은 절대'불가능'에서 절대'가능'으로 바뀔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 신한류 슈퍼루키 가수로 불리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예고해본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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