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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신언근 서울시의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식’ 참석

  • 등록 2018.02.23 09:53:3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정책위원회 위원장, 관악4)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이승종)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신언근 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이승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은 행정대학원 주임교수와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 조규영 부의장, 김진수 부의장, 김선갑 운영위원장 등 서울특별시의회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신언근 위원장은 참된 시민주권의 시작인 지방분권실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책연구와 개발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과있는 정책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근 위원장은 9대 상반기 교통위원회, 하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대표적인 관악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신림선 경전철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진행시켰고, 14기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들의 자치입법 활동과 정책연구활동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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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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