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1.1℃
  • 구름조금강릉 6.6℃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3.9℃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4.3℃
  • 흐림부산 5.4℃
  • 구름조금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9℃
  • 구름조금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강성언 서울시의원, ‘제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8.02.23 16:33:56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강성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21,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6회 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 의원 중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의정활동 실적이 탁월한 지방의원을 심사·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성언 의원은 제9대 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싱크홀 발생원인 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서울시 학교안전위원회, 하나고등학교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서울시의회 최대 의원연구단체인 서울살림포럼대표의원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감 직속기관 체육시설(수영장 등) 사용료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을 제정하여 서울특별시교육감 소관 체육시설 관리 운영의 적자해소에 기여하였으며,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어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과 창의·인성 교육의 기회 확대를 위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의회개혁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기여한 바 있다.

 

강성언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에 주신 상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