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는 지난 26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19회 민간어린이집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성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하니삐아제 어린이집을 비롯한 12개원의 아동 69명이 졸업하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원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졸업증서 수여, 송사·답사,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과 내빈 및 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아이들의 생애 첫 졸업식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