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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제6회 에코벚꽃축제 발대식 개최

  • 등록 2018.02.27 14:37:06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 2동 에코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2262018년 창2동 에코벚꽃축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직능단체, 문화예술전문가, 지역상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는 제6회 에코벚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1회 임원회의 개최, 야간 개장에 따른 먹거리 확보 방안, 체험부스 및 벼룩시장 참여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두고 논의했다.

47일 개최되는 에코벚꽃축제는 창2동 태영데시앙아파트에서 건영아파트 앞 우이천 도로 300미터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열린다.

서울스타 노래자랑, 청춘 버스킹 어게인, 벚꽃콘서트,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매년 벚꽃이 필 무렵이면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축제 준비에 매진하곤 했다올해로 여섯 살을 맞는 에코벚꽃축제를 통해 창2동의 화합을 이끌고 진정한 마을공동체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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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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