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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의회 민영진, 송도호, 왕정순 의원, 제7대 관악구의회 의정평가보고대회」 감사패 받아

  • 등록 2018.02.28 17:10:33


[TV서울=함창우 기자] 관악구의회 민영진, 송도호, 왕정순 의원이 27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열린 7대 관악구의회 의정평가보고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7대 관악구의회 의정평가보고대회는 관악공동조직준비위원회와 공무원노조 관악구지부가 주최한 것으로 지난 20147월 출범한 제7대 관악구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행사가 열렸다.

 

의정평가는 조례안, 동의안 등 입법/의결 기능 4개 지표와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정책/제안 기능 2개 지표,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제안사항 등 2개 지표, 공무원 설문평가 등 총 9개 지표로 나눠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합산했다.

평가결과 관악구의회 민영진, 송도호, 왕정순 의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민영진, 송도호, 왕정순 의원은 7대 관악구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뿌듯함을 느낀다.”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영진 의원은 난곡동, 난향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과 관악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7대 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송도호 의원은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며, 6, 7대 관악구의회 청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왕정순 의원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며, 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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