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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자치분권 개헌 위한 서울공동선언 참여

  • 등록 2018.03.02 10:53:43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의 자치단체장과 서울지역 의원들이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공동 선언문 발표를 위해 시청에 집결했다.

동대문구는 유덕열 구청장이 1, 국회의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하는 서울공동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시부터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개헌 공동선언은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지역 단체장, 시의원 및 구의원, 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해 국회의 자치분권 개헌 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서울시 개헌안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에 참여한 유 구청장은 선진국의 대부분은 주민자치권을 기본권으로 한 주민참여에 의해 지역에 적합한 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모두가 지방분권에 공감하고 있는 지금, 분권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국회는 하루빨리 헌법에 자치분권 조항을 명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방분권 자문기구인 동대문구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시켜 자치분권 실현 및 이에 대한 구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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