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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강북구,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봉송 지원

  • 등록 2018.03.02 11:34:20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질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봉송 여정이 2일부터 9일까지 총 8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강북구 에서도 4 성화봉송 행사가 펼쳐진다.

구는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행사에 대회의 정신과 비전확산을 위해 행사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성화는 4 오후 425분에 쌍문역(도봉구)에 도착한다. 봉송 구간은 쌍문역에서부터 우이교(강북구)를 지나 수유역 (강북구)까지 총 8개 구간을 16명의 주자가 봉송한다.

도봉구 구간을 지나 강북구로 봉송된 성화는 우이교 인근 인화의원(도봉로 405)에서 오후 443분에 시작돼 59분에 수유역 5번 출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구는 교통통제 및 안전확보를 위해 사전 안내를 비롯해 현수막, 입간판 등을 게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 구민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행사 당일에는 성화봉송로 운영에 따른 통제시설 설치, 불법주정차 차량단속, 봉송로 구간청소 등도 추진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성화봉송 구간에 강북구가 포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주민들께서도 평창 겨울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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