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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금천구, 2018 청소년 프로젝트 자원봉사단 3기 모집

  • 등록 2018.03.05 13:44:00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오는 15까지 청소년이 자원봉사를 직접 발굴 기획해 실행하는 청소년 프로젝트 자원봉사단 3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25명 내외다. , 1년간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 학생만 신청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금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gcvc.seoulv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ivy777@geum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사전준비단계로 1년간 장애인,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봉사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체험 교육 어르신 염색봉사 안양천 수질정화 치매 어르신 인식표 만들기 유기견 노즈워크매트 만들기 취약계층 아동과 샌드위치 만들기 등이 있다.

 

자원봉사단은 그룹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변의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평가하는 자원봉사리더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기충 자원봉사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내 자원봉사가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내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부심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다양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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