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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랑구, 중랑천 보도육교 공사로 동부간선도로 교통 통제

  • 등록 2018.03.07 09:22:59


[TV서울=함창우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1일 자정(0)부터 오전 8시까지 중랑천 보도육교 설치공사를 위해 동부간선도로(의정부방향) 이화교에서 월릉IC 구간에 대한 부분 및 일시 전면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중랑천 둔치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묵현초등학교 주변 중랑천 제방에서 중랑천 둔치를 연결하는 보도육교(5.0m)를 설치하기 위한 공사를 작년 11월부터 추진했다.

이에, 오는 11일 공사 중 동부간선도로(의정부방향) 이화교에서 월릉IC 구간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부분 통제 되며, 특히 오전 230분부터 245분까지 15분간은 강교설치 작업을 위해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보도육교가 준공되면, 중랑교 이용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중랑천 둔치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는 5월에 열리는서울장미축제기간에도 주민들의 축제 관람 진출입로가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중랑구청 관계자는공사 시간대에 교통통제로 인하여 동부간선도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운행하는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예상된다,“서행운전 및 차선변경시 운전에 주의하고, 전면 통제시 중랑교 또는 장안교 진출로 등을 이용하여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문수 "강제단일화 안돼"... 권영세 "대단히 실망“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9일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 그래서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는 현재까지도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불법 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즉각 중단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 김문수를 믿어달라. 저 김문수가 나서서 이기겠다"며 "제가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후 곧바로 선거 준비에 나서서 당력을 모았다면 오늘날의 지지율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 김문수는 이재명과의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승리한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한덕수 후보가 이재명을 이겨본 적 있느냐"라며 "경쟁력 조사에서 저와 한덕수 후보는 거의 차이 나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내용이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우리 의원들께서 기대하신 내용과는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도자라면 그리고 더 큰 지도자가 되려

김경 시의원, “서울관광 시책과 동향에 대한 연차보고 통해 의회 감시 견제 기능 마련”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제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매년 정례적으로 서울시의 관광정책과 동향을 소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되게 된다.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6조의2(연차보고)에 있어 시장이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의 연차별 시책과 관련한 서울 관광 동향에 대해 의회의 제1차 정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소관 상임위에 보고 하도록 연차보고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 시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2023년 9월에 수립된 ‘3천만 관광시대 도시관광전략 서울관광 미래비전’ 단 1건”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종합계획이 연도별로 적절히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경 시의원은 최종 통과한 본 조례와 관련해 “연차보고는 사업의 기본목적, 미션, 주요 사업내용, 예산, 성과, 사업과 관련된 환경 등 모든 정보를 정기적·종합적으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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