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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상반기 주말 일일체험 프로그램 실시

  • 등록 2018.03.07 10:08:57


[TV서울=함창우 기자] 성동구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상반기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주말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맞벌이가족, 직장인 등 평일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0일부터 7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드론, 3D, 로봇,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http://www.sdfic.co.kr)를 통해 가능하며, 5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다.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지난해 1025일 전국 최초 4차 산업 혁명 체험센터 개관 이후, 지역 내 10개 학교 813명의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으며, 현재는 2월까지 약1,300여명의 성동구민이 방학, 주말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맞벌이 부부 등 시간이 없어 4차 산업혁명 체험 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2018년 한 해 동안 주말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미래정보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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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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