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는 지난 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교육 사각지대 대학생들을 위한2018년 상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바로크레디트대부의 2018년도 상반기 ‘사랑나눔 장학금’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학생들 중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했고 심사를 거친 끝에 20명의 대학생 장학생을 뽑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바로크레디트대부 임직원과 그리고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임직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대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격려하고 인성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돕는데 노력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로크레디트대부는 현재까지 총 3억 2천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