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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송파구, 개별주택 산정가격 열람‧의견접수

  • 등록 2018.03.09 09:19:46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는 올 1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9,149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0일간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세무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의견가격을 작성하여 43일까지 구청 세무행정과(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통해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30일 공시하며,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기타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청 세무행정과(2147-3779)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파구 세무행정과 박용석 팀장은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자 하오니, 기간 내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나 콜센터(1644-2828) 및 구청 세무행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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