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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은평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등록 2018.03.12 11:03:39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1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 후 3,620명의 어르신이 오는 12월까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2004년도에 시작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초기 2개 사업 150명 참여에서 올해 73개 사업 3,620명 참여로 확대되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년보다 815개의 사업량을 확대하였으며 지난해 8월부터 27만원으로 증액된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올해는 시작시점부터 지급하게 되어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은평구는 2004년 이래로 2017년까지 2만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였으며, 사업비로는 총 370여억 원이 투입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집중 지원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난해 노인일자리 참여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및,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익활동형 참여자 3,099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년기 소득활동 지원을 위하여 민간 및 공모사업 적극적 유치,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업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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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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