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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박영선,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 워킹맘편 진행

  • 등록 2018.03.13 09:07:40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 4)12일 월요일 오후 3,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에서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워킹맘편을 진행했다.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에서 근무 중인 워킹맘 10여명과 한 시간 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워킹맘들이 서울시에 바라는 이야기를 경청했다. 돌보미 아주머니 고용 비용에 대한 부담감, 공동 육아센터의 부재 등의 문제를 통해 워킹맘이 갖고 있는 고민에 공감했다.

 

박영선 의원은 과거에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했던 일을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워킹맘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해결해야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에 전달하거나 서울시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는 서울 시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 공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박영선, 서울을 걷다’, ‘영선아 시장가자에 뒤이은 3번째 프로젝트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박영선, 서울의 걷다는 시민과 함께 걸으면서 지속가능한 서울의 번영과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비전을 현장에서 찾고, 시민과 함께 정책공감을 나누는 것으로 <박영선, 서울을 걷다>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어 지난 9일 북콘서트를 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영선아 시장가자는 재래시장 등에서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한 세 번째 프로젝트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는 앞으로 대학생, 신혼부부, 50~60대 은퇴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서울시민과 그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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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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